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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와 마령면 계서리에 걸쳐 있는 산. 바구리산은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와 마령면 계서리의 경계에 있는 626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2′, 동경 127° 23′이다. 산의 모습이 바구니 같이 생겼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남쪽에 있는 내동산[887m]에서 뻗어 나온 산으로, 능선은 바구리산을 지나 양쪽으로 갈라진다.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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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바위 절개지 사면에 서식하는 낙엽 활엽 관목. 바위말발도리는 방곡 저수지에서 서봉으로 오르는 황금리 계곡의 바위 절개지 사면에 서식하는 나무이다. 신갈나무·떡깔나무·졸참나무·당단풍 등과 함께 자생한다. 바위말발도리는 높이가 1m 정도이며, 봄이 되면 작은 흰색 꽃이 새 가지에서만 핀다. 꽃잎은 깔때기 모양이며 잔가지에 털이 있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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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서식하는 여러해살이 풀. 바위솔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산 정상이나 능선의 햇볕이 잘 드는 바위 표면에 자생한다. 진안 지역에서는 마이산·운장산·구봉산 등에서 다른 수종[바위채송화·닭의장풀·원추리·자주꿩다리풀]과 함께 자란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일본과 만주에 걸쳐 서식한다. 바위솔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높이는 약 30㎝이고 뿌리와 잎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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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 산지에 서식하는 여러해살이 풀에 속하는 야생화. 바위채송화는 중부 이남 지역에 있는 산의 바위틈이나 햇살 좋은 곳에 서식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이다. 진안 지역에서는 운장산·대덕산·마이산 등에서 볼 수 있다. 바위채송화는 바위틈에 무리지어 서식하며, 높이는 7㎝ 내외이다. 약간 도톰한 선형의 잎을 갖고, 8~9월에 가지 끝에서 황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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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박경실(朴景實)[?~?]은 진안군 용담면에서 태어났다. 1908년 창의하여 동지 박경삼 외 수 명과 함께 약 2년 동안 용담과 금산 등지에서 의병 활동과 함께 군자금 확보에 주력하였다. 1909년 3월 7일 정오 12시경 박경삼과 함께 전라북도 용담군 이서면 어자리 송구재(宋九在)의 집에 잠입하여 금 4원을 확보하였고, 동년 동월 1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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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박춘실은 을사늑약 체결 후 진안 등지에 격문을 배부하여 의병을 모은 후 일본군과 전투를 벌여서 전과를 올렸으며 문태수 의진과 연합하여 13도 연합 의병에도 참전하기도 하였다. 다시 본거지로 돌아온 후 덕유산 일대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다. 본관은 밀양(密陽). 박춘실(朴春實)[1875~1914]은 박동식(朴東植)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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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진안 출신의 의병. 박보국(朴甫局)은 1907년 이석용 의진에 참가하여 보급책으로 활동하였다. 일제가 한국을 병탄한 후에도 나라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활동을 계속하였다. 박보국(朴甫局)[1876~1951]은 진안군 성수면에서 태어났다. 1907년 9월 12일 호남 의병 창의 동맹단에 가맹하여 한규정·박금동과 함께 보급책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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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진안 출신의 의병. 박보국(朴甫局)은 1907년 이석용 의진에 참가하여 보급책으로 활동하였다. 일제가 한국을 병탄한 후에도 나라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활동을 계속하였다. 박보국(朴甫局)[1876~1951]은 진안군 성수면에서 태어났다. 1907년 9월 12일 호남 의병 창의 동맹단에 가맹하여 한규정·박금동과 함께 보급책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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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성응(聖應), 호는 주천(朱川)·만곡(晩谷). 판결사(判決事) 박적손(朴迪孫)의 후손이고 박초옥(朴楚玉)의 아들로 어머니는 우주 황씨(紆州黃氏)이다. 박서(朴瑞)[1707~1765]는 1746년(영조 22) 참봉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전주에서 진안의 용담군 주천면 주양리로 찾아왔고, 주천에서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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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밀양(密陽). 할아버지는 추국관(推鞫官) 박수현(朴秀賢)이다. 박성손(朴聖遜)[?~?]은 『진안지』에 의하면, 부모를 지극한 효로 섬겨 옆에서 떠나지 않고 모셨으며, 시묘할 때에는 호랑이가 앞에서 지키고 개가 뒤따르니 주위에서 모두 우러러 보았다고 한다.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증직(贈職)되었으며, 1780년(정조 4) 정려(旌閭)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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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박순용(朴順用)[?~?]은 진안군 주천면에서 태어났다. 재판 기록에 의하면 박순용은 1907년 7월 14일부터 문태수 의진에 가담하여 여러 곳에서 유격 활동을 벌였으며 8월에는 금산읍을 습격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가입과 활동한 날짜로 미루어 보아 유지명 의병대에 들어가서 의병 활동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1909년 7월 1일 전주 재판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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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이산묘 영모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이산묘에 배향된 것은 후손들이 진안 지방에 세거(世居)하며, 이산묘 창건 당시부터 공이 있었기 때문이다.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신숙(愼叔), 호는 청재(靑齋), 시호는 충정(忠貞). 할아버지는 박침(朴忱)이고 아버지는 박강생(朴剛生)이며, 어머니는 윤승경(尹承慶)의 딸이다. 박심문(朴審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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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안 지역의 효부. 본관은 밀양(密陽). 유현(儒賢) 허채(許採)의 부인이며 아버지는 판관(判官) 밀양 박씨(密陽朴氏) 박종혁(朴宗赫)이다. 박연순(朴軟順)[1882~1968]은 총명하고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덕성 또한 풍후하고 인심 좋기로 진안군 내에서 정평이 있었다. 또한 시어머니에게 효성이 남달리 지극하여 효부로도 유명하다. 『원용담 군지(元龍潭郡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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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반곡(盤谷). 충정공 박심문(朴審問)의 후손이다. 박이풍(朴履豊)[?~?]은 『진안지』에 의하면, 아버지가 병이나 물고기를 원하니 얼음에서 고기를 낚았으며, 그 상을 당해 슬퍼하며 극진한 예를 다하였으니 기일에 꿩이 부엌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진안 군사』에 의하면, 아버지를 봉양함에 효성이 지극하였고, 제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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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반남(潘南). 호는 능계(菱溪), 자는 중오(仲吾). 증 이조 참의 박윤무(朴允茂)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박정수(朴禎壽)이다. 박제대(朴齊大)[1759~?]는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서 성리학을 배웠으며 공부에 몰두하여 마을의 후진 교육에 힘썼다. 49세 때인 1840년(헌종 6)에 식년시에서 진사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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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군수를 지낸 무신. 본관은 밀양(密陽). 박준성(朴準成)[1848~?]은 1848년(헌종 14) 5월 5일에 충청북도 보은군 왕래면(旺來面) 적암리(赤巖里)에서 태어났다. 1866년(고종 3)에 무과에 급제한 후 훈련원 주부(訓鍊院 主簿), 웅천 현감(熊川縣監), 곽산 군수(郭山郡守) 등을 지냈으며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 이후에는 군무 아문 참의(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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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박춘실은 을사늑약 체결 후 진안 등지에 격문을 배부하여 의병을 모은 후 일본군과 전투를 벌여서 전과를 올렸으며 문태수 의진과 연합하여 13도 연합 의병에도 참전하기도 하였다. 다시 본거지로 돌아온 후 덕유산 일대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다. 본관은 밀양(密陽). 박춘실(朴春實)[1875~1914]은 박동식(朴東植)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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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박학수(朴學水)[1871~?]는 진안군 정천면에서 태어났다. 1907년 말 문태서(文泰西) 의진에 가입한 뒤 약 1년 6개월 동안 덕유산을 중심으로 의병 활동을 하였다. 1908년 2월 15일 밤에는 경상남도 안의군 황산면 신모 가택에 잠입하여 엽전 100 냥을 군자금으로 확보하였다. 이처럼 의병 활동과 군자금 확보를 위해 노력하다가 체포당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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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숭모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인.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천경(天經), 호는 임회당(臨淮堂). 고려 수절신 박힐(朴詰)의 고손이며 초산 군수 박린(朴麟)의 아들이다. 박힐이 금산에 들어와 은거하면서 후손들이 대대로 이곳에 세거하였다. 반남 박씨 집안이 진안 지역에 들어오게 된 것은 박희권의 6세손 박지영이 임진왜란 때 난리를 피해 현재의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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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반곡(盤谷). 충정공 박심문(朴審問)의 후손이다. 박이풍(朴履豊)[?~?]은 『진안지』에 의하면, 아버지가 병이나 물고기를 원하니 얼음에서 고기를 낚았으며, 그 상을 당해 슬퍼하며 극진한 예를 다하였으니 기일에 꿩이 부엌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진안 군사』에 의하면, 아버지를 봉양함에 효성이 지극하였고, 제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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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반룡 마을에 있던 나루터.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반룡 마을 앞에는 백운면·마령면·성수면에서 발원한 물이 합류하여 제법 큰 물길을 이루고 있었다. 반룡 마을 쪽에서 포동 마을이나 송촌 마을, 임실군 관촌면 쪽으로 가려는 길손은 반드시 이 강을 건너야 했으므로 나룻배가 필요하였고 자연히 나루가 형성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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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에 있는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반룡 마을 쪽에서 성수산 방향으로 700m쯤 가면 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서 옛날 반룡사(盤龍寺)로 추정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말 반룡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암자로,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 성수산 중턱에 있다. 1910년 김홍직이 중건하여 작은 인법당 형태로 유지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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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송리에는 400여 년 된 반송 한 그루가 있었는데, 이 소나무가 커지면서 소반 모양을 닮아가기에 마을 명칭을 반송이라 불렀다 한다. 조선 말 진안군 남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점촌(店村)·두원리를 병합하여 반송리를 만들어 백운면에 편입하였다. 북으로 선각산 줄기 갈미봉 서쪽 골짜기와 남으로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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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반송 마을에서 정월 초에 여성 중심으로 지내는 마을 제사.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에서 지내는 반송리 도깨비 제사는 마을에 도깨비들이 불을 낸다고 해서 유래된 화재막이 의례이다. 반송리 도깨비 제사는 여성들의 의례이자 축제이다. 여자들끼리 날짜를 정하고 걸립도 하며 의례도 진행한다. 도깨비 제사가 언제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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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반송리 도요지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2008년 전북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발견된 유적이다. 반송리 백자 요지에 대한 기록이나 문헌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변천 과정은 파악할 수 없다. 진안군 백운면 소재지에서 동창리 방향으로 약 400m 가면 동창리 삼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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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두원 마을에 있는 고려 후기~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 반송리 두원 도요지는 청자·분청사기·백자를 생산하던 자기 생산 가마터이다. 가마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시대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속적인 경작으로 인해 훼손이 심한 상태이다.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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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원반 마을에 있는 숲. 반송리 원반 마을 숲은 마을 앞에 조성되어 있으며 그 앞을 흐르는 섬진강 상류의 범람을 막기 위해 조성되었다. 반송리 원반 마을은 선각산 갈미봉 끝자락에 있다. 마을 앞으로 섬진강 상류가 흐르고 두원 마을과 마주보고 있다. 원반 마을은 밀양 박씨·전주 최씨 등에 의하여 형성되었고, 마을 이름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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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와 용포리를 연결하는 고개. 반용재는 용포리 반용 마을·포동 마을·산막 마을 주민들이 성수면 소재지로 갈 때 이용했던 고개였다. 도로 포장이 되고나서 한결 이용이 편해졌으나 원래 많은 왕래가 있었던 길은 아니었다. 용포리는 성수면 소재지보다는 오히려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과의 왕래가 많은 지역이다. 관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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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와 용포리를 연결하는 고개. 반용재는 용포리 반용 마을·포동 마을·산막 마을 주민들이 성수면 소재지로 갈 때 이용했던 고개였다. 도로 포장이 되고나서 한결 이용이 편해졌으나 원래 많은 왕래가 있었던 길은 아니었다. 용포리는 성수면 소재지보다는 오히려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과의 왕래가 많은 지역이다. 관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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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장기 요양 대상 노인을 위한 사회 복지 시설. 반월 노인사랑의 집은 노인 요양 시설로서 노인들의 신체 활동 지원 및 심신 기능의 유지,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반월 노인 사랑의 집은 1998년 3월 설립된 반월 노인 선교원을 전신으로 한다. 목조 건물 2동으로 시작하였다. 1999년 조립식 건물, 2001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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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반월 저수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농업용수의 주수원을 이루는 저수지이다.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반월저수지는 1942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2월 1일에 준공된 것이었다. 보조 수원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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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월리는 풍수상 운중반월(雲中半月)[구름 속의 반달]이라 해서 반월리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두미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외기리[산재]·송내리[솔안]·지소리[산수동]·고암리·금마곡[지매실]을 병합하여 반월리라 하여 진안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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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고분 유적. 반월리 고분 떼는 원반월 마을의 동쪽 구릉에 자리한 고분 유적이다. 사면부에 낮은 봉분 몇 개가 남아 있으며, 남쪽으로 인접하여 원반월 유물 산포지가 있다. 돌덧널무덤로 추정되는 고분이 노출되어 있다. 반월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산61-1에 있다. 반월리 원반월 마을에서 남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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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반월리 고인돌 떼는 마을 앞을 흐르고 있는 진안천을 따라 원반월 마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고인돌은 산의 말단부에 각각 1기씩 4개소에 단독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고인돌의 형식은 지석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개석식으로 보인다. 반월리 고인돌 B·C는 장축 방향이 하천이 흐르는 방향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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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산수동 마을에 있는 숲. 반월리 산수동 마을 숲은 성수산 아래 골짜기에 위치한 산수동 마을 어귀에 조성되어 있다. 산수동 마을은 과거 진안 이씨·진안 양씨·진안 정씨 등에 의하여 형성되었다. 성수산 아래 골짜기에 위치한 산수동은 최초에는 ‘구암동’이라고 부르다가 닥종이를 만드는 곳이 있어 지소(紙所)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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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옥녀봉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지명 유래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전해오는 「반월리 옥녀봉 유래」 이야기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전승되는 지명 설화 가운데 하나이다. 옥녀봉이라는 특정한 산봉우리와 그 유래에 대하여 옥녀라는 인물이 설명되는 설화이다. 진안읍 반월리에도 옥녀봉이 있으며, 하늘에서 하강한 선녀로 설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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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원반월 마을에 있는 숲. 반월리 원반월 마을 숲은 마을 북쪽의 입구에 조성되어 있다. 바람을 막는 것과 더불어 마을의 지기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고 전한다. 반월리 원반월 마을은 여산 송씨·원주 원씨·김해 김씨 등에 의하여 형성되었으며 현재는 김해 김씨가 많이 살고 있다. 마을이 반달 모양이라 반월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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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산포지 내에 삼국 시대 유물인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조선 시대 유물인 백자편이 수습되었다. 유물 산포지 내에 생활지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에서 진안 IC로 나와 진무로를 따라 남쪽으로 50m가량 진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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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와 무주군 부남면 고창리를 연결하는 고개. 도래실재는 도래실 마을과 방골 마을 사람들뿐만 아니라, 안천면과 무주군 부남면 사람들도 이용하던 고개이다. 특히 안천장이 그 명맥을 유지하던 1960~1970년대까지도 무주군 부남면의 고창리·대소리 사람들이 안천장을 보기 위해 도래실재를 넘어 다녔다. 안천 중학교에 등교하기 위한 고개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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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서 전해오는 며느리가 방귀를 뀌자 모두가 날아갔다는 이야기. 진안군에서 전해오는 「방구쟁이 며느리」 설화는 방귀가 갖는 웃음의 소재를 과장된 이야기로 꾸민 소화(笑話)로 전국적으로 존재하는 광포 설화이다. 며느리가 시집 온 뒤로 혈색을 잃어가자 시아버지가 그 연유를 물었고, 며느리가 방귀를 뀌지 못한 탓이라고 사실대로 말하자 시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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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와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덕천리에 걸쳐 있는 산. 주미산은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와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와 덕천리 경계에 있는 569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1′, 동경 127° 17′에 위치한다. 일명 배미산, 방미산이라고도 부른다. 산의 모습이 배와 같이 생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서쪽에는 남북 방향으로 섬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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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의 매체를 통해 음성 혹은 영상을 전파나 유선으로 내보내는 일. 정보·오락 등을 전달하는 매체인 방송은 다수의 대중이 동시에 청취나 시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보급하는 일이다. 따라서 특정 수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적 신호나 군사용 전송과는 구별된다.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은 라디오 방송, 텔레비전 방송,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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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사용되는 토박이 언어. 진안군의 방언은 전라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에 속한다. 지리적으로 진안은 전라북도의 동쪽에 자리 잡고 있다. 진안의 방언은 대체로 완주군 및 전주시와 유사한 방언적 특질을 보이고, 무주군·장수군·임실군과는 상이한 방언적 특질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모음조화는 대개의 경우 완주군·전주시·정읍시와 유사한 특질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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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산촌 생태 체험 마을. 방화 산촌 마을은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조성된 산촌 생태 마을로 2007년 10월에 산촌 생태 체험 마을로 선정되었다. 2008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태 마을 조성을 시작하여 2009년에 완료하였다. 마을에는 휴양관·약초 재배 단지·약초 체험관·펜션·황토방 등의 시설이 갖춰졌으며 등산로도 조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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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산촌 생태 체험 마을. 방화 산촌 마을은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조성된 산촌 생태 마을로 2007년 10월에 산촌 생태 체험 마을로 선정되었다. 2008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태 마을 조성을 시작하여 2009년에 완료하였다. 마을에는 휴양관·약초 재배 단지·약초 체험관·펜션·황토방 등의 시설이 갖춰졌으며 등산로도 조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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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다가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방화천은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옥수 마을 앞 용담댐 휴게소 부근에서 용담댐에서 방류되는 금강과 합류한다. 방화천의 발원지는 봉화산과 추줄뫼 및 성덕봉으로 봉화산에 송풍 저수지가 큰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유로 연장은 5㎞, 유역 면적은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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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부녀자들이 밭을 매면서 부른 노동요. 진안의 「밭매는 소리」에는 “못다 맬 밭 다 맬라다 금봉채를 잃었느니/ 걱정 말소 내가 전주장으를 가서/ 송방송방 다 더터서 내 사다 줌세”라는 가사가 많이 등장한다. ‘금봉채’는 ‘금비녀’의 진안 사투리이다. 비녀는 여인들의 필수적인 장신구인데, 하루해가 졌는데도 남은 밭을 매다가 비녀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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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있는 선돌. 대불리 선돌은 대불리 신기 마을 주민들이 믿음의 대상으로 삼았던 민간 신앙 유적이다. 마을 주민들은 신기 마을이 풍수지리상 배형국[행주형(行舟形)]을 하고 있다하여, 돛대 바우[돛대 바위]와 배 메는 닻을 상징하는 입석을 각각 세워 마을을 안정시키고자 하였다.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완주군 동상면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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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와 운교리를 연결하는 고개. 배고개는 신전 마을과 상백암 마을을 이어 주며 백운면 동부 산간지 마을 간의 소통로였다. 작은 골짜기에 위치한 논밭으로 왕래하는 길이기도 했다. 진안고원길의 1구간이 지난다. 배고개의 유래에는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주변에 배나무 농장이 있어서이고, 두 번째는 주변 형국이 옥녀가 앉아서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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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배넘실 교회 설립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1901년 선교사 마로덕이 현 배넘실 교회가 있는 상전면에 복음을 전하였고, 복음을 받아들인 정일도의 집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배넘실 교회는 진안군 상전면 일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배넘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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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농촌 체험 테마 마을. 금지 배넘실 마을은 농촌 체험 테마 마을로 도농 교류 센터를 비롯한 황토 찜질 체험방과 황토집 3동·펜션·회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가 레스토랑도 운영되고 있으며, 나귀 등 동물 체험·돛단배 체험·도자기 체험 및 기타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배넘실 마을의 원래 이름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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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와 부귀면 수항리에 걸쳐 있는 산. 부귀산은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와 부귀면 수항리 경계에 있으며, 높이 806m이며, 정상에는 상사 바위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진안의 진산으로 기록되어 있고, 『진안지』에는 “가파른 산세에 용이 서린 듯, 호랑이가 웅크린 듯한 산세이며, 대인군자의 상을 닮았다. 군의 주산이 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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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와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덕천리에 걸쳐 있는 산. 주미산은 진안군 성수면 좌산리와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와 덕천리 경계에 있는 569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1′, 동경 127° 17′에 위치한다. 일명 배미산, 방미산이라고도 부른다. 산의 모습이 배와 같이 생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서쪽에는 남북 방향으로 섬진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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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와 운교리를 연결하는 고개. 배고개는 신전 마을과 상백암 마을을 이어 주며 백운면 동부 산간지 마을 간의 소통로였다. 작은 골짜기에 위치한 논밭으로 왕래하는 길이기도 했다. 진안고원길의 1구간이 지난다. 배고개의 유래에는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주변에 배나무 농장이 있어서이고, 두 번째는 주변 형국이 옥녀가 앉아서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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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에서 처녀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남녀 애정요.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에서 전해오는 「배추 씻는 처녀」는 주로 부녀자들이 밭매기나 길쌈과 일을 하면서 부르거나 여럿이 어울려 놀 때 부른다. 총각이 처녀에게 수작을 걸고 처녀가 이에 답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배추 씻는 처녀」는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소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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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진안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백방(伯方)·백공(伯公), 호는 숙재(肅齋). 시호는 간숙(簡肅). 할아버지는 도관 정랑(都官正郎) 허윤창(許允昌)이고, 아버지는 판도 판서(版圖判書) 허귀룡(許貴龍)이며, 어머니는 통례 부사(通禮副使) 이길(李吉)의 딸이다. 아들은 공간공(恭簡公) 허성(許誠)이고, 동생은 좌의정 문경공(文敬公) 허조(許稠)이다.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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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진안 출신의 교육자. 1962년 재건 국민운동 주최 국민 도의 확립 한시 백일장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시인이다. 본관은 청주(淸州). 호는 동은(東隱)·백당 거사(白堂居士). 김규태(金圭泰)[1905~1977]는 진안군 진안면 군하리에서 태어났다. 8·15 해방 후 진안면 부면장을 거쳐 진안 중학원을 설립하고 국사 교습 및 교감을 역임하였으며, 근명 야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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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을 경유하여 황해로 흘러가는 하천.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신무산[897m]에서 발원하여 황해로 흘러가는 강으로 우리나라 4대 하천의 하나이다. 유역 면적이 9,885㎢, 유로 연장이 401㎞로 남한에서는 낙동강과 한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2001년에 용담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진안에서의 금강 유역이 더욱 넓어졌다. 금강으로 유입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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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에 있는 비등록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 동산 마을 입구 동산 회관에서 내동산으로 1㎞ 올라간 지점 약수 폭포 아래에 위치한 비등록 사찰이다. 내동산 중턱의 내동 폭포 옆에 자리 잡은 약수암은 1937년에 오상인과 승려 서일녀에 의해 창건되었다. 약수암은 1937년 오상인과 승려 서일녀에 의해 창건되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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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와 구신리에 걸쳐 있는 산. 백마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와 구신리 중간에 있는 727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1′, 동경 127° 22′이다. 과거에 백마가 나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동쪽에 있는 내동산[887m]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로 서쪽과 남쪽으로 뻗어 나간다. 서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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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와 백운면 덕현리에 걸쳐 있는 산. 내동산(萊東山)은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와 외궁리·백운면 덕현리·마령면 계서리에 걸쳐 있는 887m의 산이다. 경위도 상으로 북위 35° 41′, 동경 127° 23′에 있다. 일명 백마산이라고도 한다. 금남 호남 정맥의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마령치~구름재~전라북도 임실군 성수산~대운치~구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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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 골짜기 데미샘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섬진강 상류 하천. 제룡강은 섬진강이 진안군 백운면과 마령면을 지나는 구간을 달리 부르는 이름이다. 마령면 강정리에 이르러 세동천과 합류할 때까지 산 사이를 흐르며 백운들과 마령들을 형성한다. 백운면 반송리 반송 마을 앞에 개안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이 정자에 걸려 있는 편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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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진안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백방(伯方)·백공(伯公), 호는 숙재(肅齋). 시호는 간숙(簡肅). 할아버지는 도관 정랑(都官正郎) 허윤창(許允昌)이고, 아버지는 판도 판서(版圖判書) 허귀룡(許貴龍)이며, 어머니는 통례 부사(通禮副使) 이길(李吉)의 딸이다. 아들은 공간공(恭簡公) 허성(許誠)이고, 동생은 좌의정 문경공(文敬公) 허조(許稠)이다.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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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암리 주변에 차돌 바위가 많았기 때문에 흰바우 또는 백암리라 하였다. 조선 말 진안군 일동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번암리(磻岩里)와 백운동리를 병합하여 백암리라 하고 백운면에 편입되었다. 북으로 덕태산을 경계로 백운면 운교리·노촌리와 접경하고, 동으로는 금남 호남 정맥 줄기가 전라북도 장수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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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백운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백암리 백운동 고인돌 떼는 10여 기의 고인돌이 군집을 이룬 고인돌 떼이다. 형태는 부정형이며 모두 대형에 속한다. 장축은 하천과 동일한 동-서 방향이다. 주변 밭을 개간하면서 대부분 이동된 것으로 여겨지며 하부 구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백암리 백운동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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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백운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백암리 백운동 고인돌 떼는 10여 기의 고인돌이 군집을 이룬 고인돌 떼이다. 형태는 부정형이며 모두 대형에 속한다. 장축은 하천과 동일한 동-서 방향이다. 주변 밭을 개간하면서 대부분 이동된 것으로 여겨지며 하부 구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백암리 백운동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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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백운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백암리 백운동 고인돌 떼는 10여 기의 고인돌이 군집을 이룬 고인돌 떼이다. 형태는 부정형이며 모두 대형에 속한다. 장축은 하천과 동일한 동-서 방향이다. 주변 밭을 개간하면서 대부분 이동된 것으로 여겨지며 하부 구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백암리 백운동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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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백암리 번암 고인돌 떼는 진안군 백암 마을 입구 당산목 아래에 있다. 2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놓여 있으며, 평면 형태는 방형과 장방형을 띠고 덮개돌의 상면이 편평하다. 덮개돌에는 성혈이 확인된다. 고임돌이나 하부 구조 등은 확인되지 않으며 고인돌 주변은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다. 백암리 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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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백암리 번암 고인돌 떼는 진안군 백암 마을 입구 당산목 아래에 있다. 2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놓여 있으며, 평면 형태는 방형과 장방형을 띠고 덮개돌의 상면이 편평하다. 덮개돌에는 성혈이 확인된다. 고임돌이나 하부 구조 등은 확인되지 않으며 고인돌 주변은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다. 백암리 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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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백암리 번암 고인돌 떼는 진안군 백암 마을 입구 당산목 아래에 있다. 2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놓여 있으며, 평면 형태는 방형과 장방형을 띠고 덮개돌의 상면이 편평하다. 덮개돌에는 성혈이 확인된다. 고임돌이나 하부 구조 등은 확인되지 않으며 고인돌 주변은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다. 백암리 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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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상백 마을에서 기를 세우면서 행하는 제의. 진안군 지역에서는 기를 세우면서 제의를 행하는 것을 깃고사라 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마을의 농악대가 농기를 앞세우고 정해 놓은 장소에 모여 각 마을의 농악대 만든 시기 순서에 따라 새해 인사를 나누는 기세배 또는 농기 맞이가 있다. 진안 지역 깃고사는 기세배와 다르게 기를 세우고 제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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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도요지는 주변에서 확인되는 유물을 근거로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던 것으로 보인다. 유물이 지표에서 상당량 확인되나 경작과 주변에 도로가 개설되면서 훼손이 심각한 상태이다.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 조각과 도침 등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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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백암제는 진안군 백운면 농업용수의 주수원이 되는 저수지이다.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1956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9년 9월 30일에 준공되었으며, 진백 지구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유역 면적은 45㏊, 만수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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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이산묘 영모사에 배향된 조선 후기 의병. 진안 이산묘에 배향된 것은 후손들이 진안 지방에 세거하며, 이산묘 창건 당시부터 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백언(伯言), 호는 우재(愚齋). 문평공(文平公) 전문식(全文軾)의 후예로서 규암(葵庵) 전계종(全繼宗)의 손자이다. 전응철(全應哲)[?~?]은 『대한 이산묘지(大韓駬山廟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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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위치한 사설 관광농원. 백운 관광 농원은 마이산과 이어지는 백운동 계곡의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관광 농원이다. 백운 관광 농원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자 1996년에 건립되어 개장하였다. 백운 관광 농원은 세미나 및 연회장과 각종 야외 행사 및 족구·배구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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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 소속의 교회.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백운 교회는 1905년 8월 17일 진맹호, 한인섭, 진문백, 진호연 등 5인이 백운면 메실 마을 가정집에서 메실 교회란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1900년대 대부분의 초기 교회가 선교사들에 의해 설립되던 것에 비해 백운 교회는 마을 주민들에 의해 설립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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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나들목 마을은 농촌 체험 마을로 농촌의 자연 경관과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다. 1999년 팜스테이 마을·진안군 으뜸 마을·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선정되면서 방문자 센터를 신축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발한 도농 교류도 이루어지고 있다. ‘나들목’은 나고 드는 길목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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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에 있는 노인 장기 요양 기관. 백운 노인 선교원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바탕을 두고 노인성 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의 정신적, 육체적 돌봄, 나아가 영적 돌봄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립되었다. 백운 노인 선교원이 설립된 시기는 1994년 10월이며, 1999년 7월 건물을 신축하였다. 1999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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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백운 농협은 1970년 7월 백운면 내 리 단위 농업 협동조합이 합병하여 백운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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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중학교. 백운 중학교의 교훈은 ‘서로 도와 우애하고 슬기롭게 배우자.’이다.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의 비전과 ‘마음이 따뜻한 창의적 인재 육성’의 교육 지표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민주적인 생활 태도로 바른 인성을 함양한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으로 창의성을 배양한 창조인, 심미력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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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참 배움, 꿈 이룸, 감동 교육으로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건강한 몸과 정서를 기르는 건강한 어린이, 자율과 창의로 즐겁게 배움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꿈 이룸의 역량을 기르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잠재력 탐색 및 계발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공동체적 삶을 누릴 능력을 기르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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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참 배움, 꿈 이룸, 감동 교육으로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건강한 몸과 정서를 기르는 건강한 어린이, 자율과 창의로 즐겁게 배움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꿈 이룸의 역량을 기르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잠재력 탐색 및 계발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공동체적 삶을 누릴 능력을 기르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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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골짜기. 백운동 계곡은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를 흐르는 백운동천이 침식 작용에 의해 만든 골짜기이다. 백운동천은 덕태산·선각산 등에서 발원하고 백암면 소재지를 지나 섬진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백운동천의 상류에 백운동 계곡이 있는데, 이곳은 과거 6·25 전쟁 때 빨치산의 근거지였을 정도로 깊은 오지였다. 백운동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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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백운면은 진안군의 가장 남단에 위치한 면이다. 서부는 성수면, 서북부는 마령면, 북부는 진안읍, 동부와 남부는 전라북도 장수군, 남서부는 전라북도 임실군과 접한다. 백운면의 지명은 옛 백운동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 전한다. 백운면은 본래 마령현의 지역으로 마령현 남쪽에 있다하여 남면(南面)이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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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백운면사무소는 진안군 백운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백운면은 진안군에 속한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로 면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 기관이다. 백운면사무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돕기 위해 존재하며 그 밖에도 백운면의 발전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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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있는 물레방아. 백운면의 물레방아는 물을 동력으로 이용하여 물레를 돌리는 전통적인 물레방아로 전라북도 민속 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지에서는 ‘도르메 방앗간’이라고 한다. 현재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의 원운교 마을은 섬진강 본류와 마치천, 미재천이 합수하여 마령 방향으로 흘러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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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중학교. 백운 중학교의 교훈은 ‘서로 도와 우애하고 슬기롭게 배우자.’이다.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의 비전과 ‘마음이 따뜻한 창의적 인재 육성’의 교육 지표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민주적인 생활 태도로 바른 인성을 함양한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으로 창의성을 배양한 창조인, 심미력을 기르는 다양한 활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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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참 배움, 꿈 이룸, 감동 교육으로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다. 건강한 몸과 정서를 기르는 건강한 어린이, 자율과 창의로 즐겁게 배움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꿈 이룸의 역량을 기르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잠재력 탐색 및 계발로 진로를 개척하는 어린이, 공동체적 삶을 누릴 능력을 기르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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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 의병. 본관은 천안(天安). 휘는 규암(葵菴), 자는 백윤(伯胤). 고조할아버지는 호조 판서를 지낸 전극례(全克禮)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전자온(全自溫)이고 부사(府使) 할아버지는 전익희(全益禧)이다. 아버지는 참봉 전찬(全瓚)이고 어머니는 천녕 유씨(川寧兪氏)로 현감 유계해(兪啓諧)의 딸이다. 부인은 거창 신씨, 남원 양씨이다. 전계종(全繼宗)[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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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진안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는 백제의 변방이라는 단순한 인식 속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1990년대 중반 용담댐 수몰 예정 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발굴 조사를 통해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확인됨에 따라 진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었다. 특히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에 있는 와정 토성과 인근의 월계리 황산 고분 떼, 삼락리 승금 유적 등에서 백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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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음력 7월 15일인 백중(百中)은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세시 풍속이다. 이를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中元),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절기상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와 백 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본래 백중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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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음력 7월 15일인 백중(百中)은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세시 풍속이다. 이를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中元),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절기상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와 백 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본래 백중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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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음력 7월 15일인 백중(百中)은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세시 풍속이다. 이를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中元),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절기상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와 백 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본래 백중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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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진안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백춘(伯春), 호는 태천(苔泉). 시호는 경정(景靖). 증조할아버지는 첨정(僉正) 민규(閔珪)이고, 할아버지는 장원(掌苑) 민종윤(閔宗胤)이고, 아버지는 부정(副正) 민사권(閔思權)이고 어머니는 노인(盧禋)의 딸이며, 부인은 감찰(監察) 정희린(鄭姬隣)의 딸 온양 정씨이다. 첫째 아들은 민성(閔垶)이고, 둘째 아들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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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와 부귀면 수항리에 걸쳐 있는 산. 부귀산은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와 부귀면 수항리 경계에 있으며, 높이 806m이며, 정상에는 상사 바위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진안의 진산으로 기록되어 있고, 『진안지』에는 “가파른 산세에 용이 서린 듯, 호랑이가 웅크린 듯한 산세이며, 대인군자의 상을 닮았다. 군의 주산이 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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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조선 초 진안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백함(伯函), 호는 만육(晩六)·장륙당(藏六堂). 아버지는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를 역임한 최지(崔贄)이고 어머니는 영일 정씨(迎日鄭氏)로 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을 역임한 정운관(鄭云瓘)의 딸이다. 최양(崔瀁)[1351~1424]은 14세에 외삼촌인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문하에 나아가 학문을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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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재배되는 송이과에 속하는 버섯. 표고버섯은 담자균류 주름 버섯목 느타리과의 식용 버섯으로 봄·여름·가을에 걸쳐 참나무·밤나무·서어나무 등 활엽수에 발생한다. 원목을 이용한 인공 재배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버섯 중에서 으뜸가는 상품의 하나이다. 팽이갓은 3~6㎝로 어두운 다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육질이 질기고, 건조시켜 저장하는데 이때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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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화리에는 이화낙지(梨花落地)[배꽃이 땅에 떨어짐] 형국의 명당이 있다 하는데, 배꽃이 희므로 ‘화(花)’와 통하는 ‘화(華)’를 이용해 백화리(白華里)라 하였다고 전한다. 조선 말 용담군 이북면에 속했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중화리(中華里)·이현리(梨峴里)와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교통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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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편과 요벽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위치한 도라 마을 회관에서 서쪽으로 70m가량 떨어진 지점에 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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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하리 마을에 있는 보호수로 지정된 버드나무. 백화리 버드나무는 진안군에 있는 54수의 보호수 중 유일한 버드나무이다. 백화리 하리 마을의 수호목으로 식재하였다고 한다. 백화리 버드나무는 수령이 211년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20m이고 흉고 둘레가 1.5m이다. 버드나무는 쌍떡잎식물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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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율현 마을에 있는 돌탑. 백화리 율현 돌탑의 조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돌탑은 마을 양쪽 줄기인 백호(白虎)와 청룡(靑龍) 끝자락에 위치하여 산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탑제는 음력 정월 초사흗날 오후에 산신제를 모신 후에 2곳 돌탑에서 지낸다. 율현 마을은 안천면 소재지에서 무주 방향으로 국도 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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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율현 마을에서 산신에게 지내는 제의, 산신제는 산신에 대한 제의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산악 숭배와 산신 숭배가 발달하여 산신제를 중시하였다. 산신이 산제당에 처소를 정한 관계로 제당은 마을 뒷산 계곡에 위치하거나 뒷산 중턱에 있는 제의 공간이다. 진안 지역도 산신제가 상당수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먼저 진행되며 가장 중요한 제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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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율현 마을에서 돌탑에 지내는 마을 제의. 돌탑은 주당산으로 모셔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하위 당산으로 모셔진다. 즉 산신제나 당산제를 모신 이후에 탑제를 지낸다. 돌탑이 주당산으로 모셔지는 경우는 정천면 월평리 하초 마을, 정천면 월평리 원월평 마을, 주천면 용덕리 미적 마을, 상전면 수동리 내송 마을, 진안읍 단양리 내사양 마을, 마령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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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장수 황씨의 동족 마을. 백화리는 안천면에 속한 법정리로 본래 용담군 이북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화리, 이현리와 무주군 부남면 교동 일부를 병합하여 백화리라 하여 안천면에 편입되었다. 백화리라는 말은 마을 북쪽에 위치한 지선봉(持仙峯) 연못가에 배나무가 울창하여 배실이라 불리워 배꽃이 희므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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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낙안 김씨의 동족 마을. 백화리는 안천면에 소속된 법정리로 본래 용담군 이북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화리, 이현리와 무주군 부남면 교동 일부를 병합하여 백화리라 하여 진안군 안천면에 편입되었다. 백화리라는 말의 유래는 마을 북쪽에 위치한 지선봉(持仙峯) 연못가에 배나무가 울창하여 ‘배실’이라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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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서 전해오는 한 여자가 뱀이 교미해 낳은 용알을 잘못 마셔 뱃속에서 수많은 뱀이 부화해 죽었다는 이야기. 「뱀을 낳고 죽은 사람」 이야기를 전한 제보자는 실화라고 하면서 구연하였다. 내용은 몽달이 각시라는 한 여자가 산에 가서 나물을 뜯다가 목이 말라서 주위에 고인 물을 마셨는데, 뱀이 교미하여 낳은 용알이었다. 결국 여자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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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매사냥에서 매를 받을 때 끼는 두꺼운 장갑. 버렁은 매를 길들일 때나 이동시에 매의 날카로운 발톱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죽 장갑을 말한다. 원래 버렁은 매를 길들일 때나 이동시에 매의 날카로운 발톱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벙어리 장갑의 형태였다. 그러나 요즘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편하게 하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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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서 전해오는 쥐를 소재로 한 고려장 이야기. 진안군 백운면에서 전해오는 「버림받은 늙은 쥐의 지혜」 이야기는 동물을 소재로 의인화해서 우화의 형태로 된 설화인데, ‘고려장 설화’로 분류된다. 고려장 이야기를 기본 골격으로 하면서 쥐가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우화로 된 독특한 묘미를 지닌다. 고려장 설화는 크게 ‘문제형’과 ‘지게형’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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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서 버선을 소재로 하여 부르는 민요.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서 전승되는 「버선 노래」는 버선을 소재로 하여 여성의 주관적 정감을 표현한 서정 민요이다. 「버선 노래」는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소와 안동 대학교 민속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개정·증보 사업’ 전북 조사팀이 2010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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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대연장 마을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법장 정사라고도 한다. 1954년 송오봉이 대명사(大明寺)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으나 그 후 김봉주에 의하여 관리되다가 1991년에 승려 법장(法藏)이 인수하여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현재는 오복덕이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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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대연장 마을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법장 정사라고도 한다. 1954년 송오봉이 대명사(大明寺)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으나 그 후 김봉주에 의하여 관리되다가 1991년에 승려 법장(法藏)이 인수하여 태고종에 등록하였다. 현재는 오복덕이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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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에 전해오는 벙어리 행세를 한 며느리의 시집살이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에서 전해오는 「벙어리로 오해 받은 며느리」 이야기는 친정 부모의 가르침대로 시집에서 말을 하지 않던 며느리가 진짜 벙어리로 오해를 받아 친정으로 쫓겨 가는 길에 꿩을 보고 말을 해서 다시 시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벙어리로 오해 받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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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부녀자들이 베를 짜면서 부르던 노동요. 베 짜는 일은 주로 부녀자들이 담당했던 노동이기 때문에 「베틀가」에는 여성의 생활상과 의식 세계가 잘 반영되어 있다. 전국에 분포되어 있으며 「베틀 노래」 또는 「베 짜는 소리」라고도 한다. 「베틀가」는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소와 안동 대학교 민속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 구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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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이산묘 영광사에 배향된 의병장. 본관은 김해(金海). 별명은 도현(燾鉉), 자는 명옥(鳴玉), 호는 벽산(碧山). 김도현(金道鉉)[1852~1914]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태어났다. 1895년 11월 단발령이 선포되자, 12월 1일부터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등지에서 유지호(柳止鎬)·권한모(權翰模) 등과 함께 이에 대처할 방도를 논의하였다. 18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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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계곡에 서식하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병꽃나무는 한국 특산종으로 진안군 부귀면의 황금리 계곡에 서식하고 있다. 꽃말은 ‘전설’과 ‘비밀’이며 꽃의 모양이 병 모양을 하고 있어 병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평안남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 산의 양지에 분포한다. 병꽃나무는 높이가 2~3m이며, 이른 여름에 병 모양의 황녹색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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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인조 14) 청나라가 조선을 침략하여 전라북도 진안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의병이 일어난 전쟁. 임진왜란 이후 조선의 북방에서 누루하치[努爾哈赤]가 여진을 통합하여 후금(後金)을 건설하고 1627년(인조 5)에 조선을 침입하자 무방비 상태였던 조선은 후금과 형제의 맹약을 맺게 되었다. 이것이 정묘호란(丁卯胡亂)이다. 이후 후금은 세력을 더욱 확대하여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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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행하는 제반 활동. 우리 사회에서 공중 보건에 관한 인식이 최초로 도입된 것은 미 군정기였다. 일제 강점기인 1936년 「조선 오물 소제령」이 공포되었으나, 경찰의 관장 아래에서 조선 사회를 억압하고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8·15 해방 직후인 1945년 9월 24일 위생국이 생기고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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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를 연결하는 고개. 보룡 고개는 전라북도 전주 지역과 진안 지역 사이에 가장 많은 이동량을 보여 주는 고개이다. 높이는 405m로 예부터 이용되던 고개였고, 1997년에 4차로 아스팔트로 포장되었다. 보룡 고개 바로 아래 소태정 마을이 있어서 소태정 고개, 소태정재로도 부른다. 보룡 고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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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를 연결하는 고개. 보룡 고개는 전라북도 전주 지역과 진안 지역 사이에 가장 많은 이동량을 보여 주는 고개이다. 높이는 405m로 예부터 이용되던 고개였고, 1997년에 4차로 아스팔트로 포장되었다. 보룡 고개 바로 아래 소태정 마을이 있어서 소태정 고개, 소태정재로도 부른다. 보룡 고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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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를 연결하는 고개. 보룡 고개는 전라북도 전주 지역과 진안 지역 사이에 가장 많은 이동량을 보여 주는 고개이다. 높이는 405m로 예부터 이용되던 고개였고, 1997년에 4차로 아스팔트로 포장되었다. 보룡 고개 바로 아래 소태정 마을이 있어서 소태정 고개, 소태정재로도 부른다. 보룡 고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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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에 있는 하양 허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에 있는 저존재는 하양 허씨 문중에서 재각 겸 학당으로 건립하였다. 금곡 송래희가 쓴 재호가 있었으며, 문중의 선비를 배출하였다. 저존재는 본래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안자동 마을 북쪽 산기슭에 있었으나 용담댐 건설로 수몰될 예정이 되자 1998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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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진안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일본의 무단 통치에 전 조선인이 비폭력 평화적으로 저항하던 만세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보익(補益), 호는 운암(雲巖). 전대현(全大鉉)의 아들이다. 전영상(全永祥)[1889~1958]은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6일에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뒷산에서 오기열(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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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여러 마을에서 30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하며 마을의 수호신 혹은 민속 신앙의 대상으로 존재하거나 마을 사람들의 쉼터로 이용되는 노거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행정 기관이 지정한 나무를 일컫는다.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들은 지방 자치 단체와 마을 사람들의 보호 관리를 받게 된다. 2012년 산림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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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전통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원강정 마을 북쪽 계곡 광대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태고종 소속의 전통 사찰이다. 그러나 지금도 주민들은 북수사(北峀寺)라 부른다. 마령 쪽에서 보면 광대봉이 북쪽에 있어 예전에 북수로 불렸는데, 그 아래에 절이 있었으므로 북수사로 불려진 것이다.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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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보흥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석탑은 부처의 사리를 봉안한 곳으로 고려 시대 석탑은 신라 석탑의 전통이 강하게 이어져 오면서 변형을 시도하였다. 개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석탑 양식 등 지방적인 색채를 드러내는 석탑이 조성되었다. 또한 백제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식 석탑이 부활되었으며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통일 신라 석탑의 전통이 계승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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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서 전해오는 착한 할머니와 욕심 많은 할머니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서 전해오는 「복 받은 할머니와 벌 받은 할머니」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행을 한 마음씨 고운 할머니는 복을 받고,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선행을 베푼 할머니는 좋지 못한 대가를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복 받은 할머니와 벌 받은 할머니」 이야기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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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제2 농공 단지에 있는 복분자 과실주 생산 업체. 문남기 대표는 2004년 독립적인 주류 회사 설립을 목적으로 진안군에 정착하여 주류 생산을 시작하였다. 복분 제국은 2004년에 마이산 복분자 주조로 창업하였다. 대표 상품은 ‘복분 제국’이다. 2005년 9월에 복분자주를 첫 출시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상호를 복분 제국으로 바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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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오는 복을 타고난 여자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오는 「복을 타고난 여자」 이야기는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광포 설화 가운데 하나이다. 다만 진안군의 「복을 타고난 여자」 설화는 제보자의 기억력이 좋지 않았거나 전승 과정에서 탈락되었거나 하는 이유로 결핍되거나 맥락을 잃은 대목이 여러 군데 나타난다. 반면에 걸인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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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와 백운면 노촌리에 걸쳐 있는 산봉우리. 복지봉[1,008m]은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와 백운면 노촌리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로 성수산(聖壽山)[1,059m]의 여러 봉우리 중 하나이다. 봉우리 아래 동굴이 있는데 박쥐가 많았다고 한다. 박쥐가 많았던 동굴이 있어서 박쥐봉이라고 불리다가 음이 변하여 복지봉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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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는 산봉우리. 복호봉은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모실 마을 북쪽에 있는 골짜기인 훈돗골 동북쪽에 있는 산봉우리로 높이 653m이다. 모양이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것처럼 생겼다고 하여 복호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운장산에서 이어진 능선이 동쪽으로 주천면의 복두봉을 형성하고 다시 동쪽으로 이어져 구봉산을 지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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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 출신의 학자.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봉경(鳳卿). 문평공(文平公) 전문식(全文軾)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성균 생원 전열(全烈)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 감찰 전응정(全應禎)이고 아버지는 처사 전시진(全時進)이다. 외할아버지는 성균 진사 장복환(張復煥)이다. 전익화(全翊華)[1666~?]는 진안군 마령면 오동리에서 태어났다. 19세 때인 1683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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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황금 저수지는 진안군 부귀면 농업용수의 주수원을 이루는 저수지로서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1976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78년 12월 1일에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438㏊, 만수 면적은 7.3㏊이고, 홍수 면적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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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봉두봉에 있는 동굴. 마이산 금당사에서 탑사를 향해 약 200m가량 올라가면 봉두봉을 비롯한 주위의 산봉우리들을 볼 수 있다. 탑영제에서 바라보면 봉두봉 좌우에 암마이봉과 수마이봉이 솟아 있어 그 그림자가 탑영제 호반에 비춰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탑영제에서 봉두봉의 남사면을 바라보면 봉우리 아래의 절벽에 수많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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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있는 산. 봉란산은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원봉암 마을 서쪽에 있는 597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1′, 동경 127° 20′이다. 채봉포란(彩鳳抱卵) 형국의 명당이 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서쪽으로 금남 정맥의 줄기인 입봉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에 있다. 남쪽 계곡은 조약골 계곡으로 조약치를 지나는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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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에 있는 완산 이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에 있는 봉서재(鳳棲齋)는 임타의 두 번째 부인 완산 이씨[1621~1667]의 재각이다. 임진왜란 때 임타는 상주 목사였는데, 부인이 왜군에 사로잡히자 순결을 지키기 위해 자결하였다. 이 일을 알고서 선조가 옹주를 임타의 두 번째 부인[완산 이씨]으로 맞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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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분포한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수단과 시설. 봉수(烽燧)는 횃불인 봉(烽)과 연기인 수(燧)를 이용해 중앙이나 변경에 긴급한 정보를 알리던 통신 방법으로, 주로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되었다. 역마나 사람을 통한 연락보다 신속한 전달이 가능했기 때문에, 전기 통신이 들어오기 이전의 전근대 국가에서는 중요하면서도 보편적인 통신 방법이었다. 봉수는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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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원봉암 마을에 있는 천주교 공소. 원봉암 마을은 전주 이씨와 오씨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봉암 공소가 있는 천주교 신자촌이다. 마을 뒷산이 채봉 포란(彩鳳抱卵) 형국이라는 봉란산(鳳卵山)이어서 마을 명칭이 여기에서 유래한다.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자리한 봉암 공소는 1885년에 설립되었다. 1881년에 전라도에 파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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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봉암 저수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농업용수의 주수원을 이루는 저수지로서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1956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59년 9월 30일에 준공되었으며, 진백 지구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유역 면적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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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인 봉란산이 채봉포란(彩鳳抱卵)의 형국이라 하여 마을 명칭이 유래한다고 한다. 조선 말 진안군 내면의 지역으로 봉란산 밑이 되므로 봉이알 또는 봉암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미곡·소태정·오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봉암리라 하고 부귀면에 편입되었다. 봉암리는 전주~진안 간 국도 26호선이 보룡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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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있는 봉수대 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와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를 잇는 구 지방도는 금남 정맥의 고갯길인 모래재를 통과한다. 봉수대는 모래재 휴게소의 맡은 편에 솟아 있는 산봉우리[623m]에 자리하고 있다. 모래재 휴게소에서 북쪽 계곡부를 이어진 소로와 임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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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봉암리 원봉암 도요지는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였던 가마터로 2개소가 존재한다. 이를 봉암리 원봉암 도요지 A, 봉암리 원봉암 도요지 B라고 한다. 봉암리 원봉암 도요지에 대한 문헌 기록은 없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된 유물의 양상을 볼 때 17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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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물곡리에 있는 봉수대 터 봉우재 봉수는 진안고원과 장수 분지·장계 분지를 이어주는 고대 교통로 상에 위치하고 있다. 봉수의 서쪽에 있는 봉우재는 장수군 천천면 일원에서 금강의 본류를 따라 공주, 부여, 금산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교통이 요지이며, 남쪽에 있는 색고개는 장수군 장계면 일원에서 진안, 전주 등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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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금산(錦山). 자는 봉주(奉周), 호는 야양재(也養齋). 금산군(錦山君) 김신(金侁)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부호군(副護軍) 김평(金平)이고 할아버지는 김상옥(金相沃)이고 아버지는 김성진(金性眞)이며, 장인은 조영완(趙榮琓)이다. 아들로는 김동현(金東鉉), 김필현(金弼鉉), 김규현(金奎鉉), 김정현(金正鉉) 등이 있으며, 사위로는 김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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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봉산리와 학산리 일부를 병합한 후 봉산리와 학산리에서 한 자씩 글자를 따서 봉학리라 불렀다 한다. 조선 시대 용담현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년)에 용담군 일남면 관할 구역으로 지정한 봉산리(鳳山里)[샛담·양지담·주막담]와 학산리(鶴山里)[가리점·학골·맞바위·항가골·상조림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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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편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봉학리 마조 도요지는 진안군 정천면에 위치한 마조 마을을 북서쪽에서 감싸고 있는 높이 500m가량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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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에서 지방도 795호선을 따라 정천면 소재지 입구에 있는 정천 농협에서 서쪽으로 500여 m 가면 조림 초등학교 앞뜰에 펼쳐져 있는 농경지에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봉학리 유물 산포지 A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493 일대에 자리하고 있고, 봉학리 유물 산포지 B는 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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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에 걸쳐 있는 산. 봉화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동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670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8′, 동경 127° 29′이다. 봉수대가 있었던 곳이라는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봉수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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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는 봉수대 터. 봉화산 봉수 터가 위치하는 진안군 용담면 일원은 진안고원을 통해 금산·대전 등으로 진출하는 남북 교통로와 금강의 지류인 무주 남대천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이어진 교통로가 만나는 곳으로 지리적 요충지에 해당한다. 특히 봉화산 봉수의 서쪽에 있는 솔재는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을 잇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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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와 장수군 천천면 와룡리와 장수군 장수읍 노하리에 걸쳐 있는 산. 봉황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동북 방향과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와룡리, 장수군 장수읍 노하리의 경계에 있는 928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0′, 동경 127° 28′이다. 산의 모습이 봉황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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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농업 협동조합. 조합원의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부귀 농업 협동조합은 1970년 7월 부귀면 내 리 단위 농업 협동조합이 합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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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에 있는 지역 농협의 김치 가공 공장. 부귀 농협 마이산 김치 가공 공장은 지역 단위 농협인 부귀 농협에서 경제 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김치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공장이다. 지역 조합원과 마이산 김치 공장이 함께 작목반을 구성, 배추를 계약 재배하여 농가는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하고, 마이산 김치 공장은 원재료 수급을 확보한다. 이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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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와 세동리에 걸쳐 있는 터널. 부귀 1터널은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방각 마을 남쪽에 건설된 터널로 익산 포항 고속 도로에 속한다. 주변에 딱히 특정한 지명이 없고, 진안군 부귀면을 통과하므로 부귀 1터널로 명명하였다. 2007년에 익산 포항 고속 도로와 함께 준공되었다. 부귀 1터널은 상·하행 분리 터널이다. 양 방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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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부귀 중앙 교회는 거석리 마을 주민이 병 고침의 은혜를 체험한 후 부귀면 거석리 428번지 교회 부지와 건축 자금을 헌납하여 1902년 초가(草家) 교회를 건립하고 거석 교회로 시작되었다. 이후 1911년에 미국 남장로교 강운림 선교사가 당회장이 되어 교회 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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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중학교. 부귀 중학교의 목표는 ‘꿈을 안고 세계 최고를 이루자’이며, 교훈은 ‘봉사, 정직, 근면’이다. 이를 바탕으로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70년 4월 20일 부귀 중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이듬해 1971년 1월 6일에 부귀 중학교 설립 인가[6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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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체육공원. 부귀 체련 공원은 면민의 체력 단련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진안군청에서 2011년 9월 조성하였다. 총 면적은 7,019㎡이며, 농구장 1면·족구장 2면·배드민턴장 2면을 갖추었다. 부귀 체련 공원은 면단위 지역에 마련된 면민들을 위한 체육 공간으로, 면민의 행사 및 축구·농구·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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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부귀 초등학교에서 바라는 인간상은 바른 생각과 창의적인 사고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슬기롭고 예절 바른 어린이[예절인], 공동체 역할에 적극 협력할 줄 아는 어린이[협동인], 창의적인 생각으로 매사 자신감을 갖는 어린이[창의인], 자기 주도적 학습력으로 진취적인 어린이[자주인], 굳센 체력과 인내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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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부귀 초등학교에서 바라는 인간상은 바른 생각과 창의적인 사고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슬기롭고 예절 바른 어린이[예절인], 공동체 역할에 적극 협력할 줄 아는 어린이[협동인], 창의적인 생각으로 매사 자신감을 갖는 어린이[창의인], 자기 주도적 학습력으로 진취적인 어린이[자주인], 굳센 체력과 인내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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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부귀면은 진안군의 서부에 위치한다. 동북쪽으로는 진안군 정천면, 동남쪽으로는 진안군 진안읍, 남쪽으로는 진안군 성수면·마령면,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과 접한다. 부귀면의 지명은 부귀산에서 유래되었다. 부귀산이라는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현의 북쪽 5리에 있는 진안의 진산(鎭山)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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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부귀면은 진안군에 속한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로 부귀면사무소는 면의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 기관이다. 부귀면사무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업무를 돕기 위해 존재하며 그 밖에도 부귀면의 발전과 관련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부귀면 사무소의 19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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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와 부귀면 수항리에 걸쳐 있는 산. 부귀산은 진안군 진안읍 정곡리와 부귀면 수항리 경계에 있으며, 높이 806m이며, 정상에는 상사 바위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진안의 진산으로 기록되어 있고, 『진안지』에는 “가파른 산세에 용이 서린 듯, 호랑이가 웅크린 듯한 산세이며, 대인군자의 상을 닮았다. 군의 주산이 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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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중학교. 부귀 중학교의 목표는 ‘꿈을 안고 세계 최고를 이루자’이며, 교훈은 ‘봉사, 정직, 근면’이다. 이를 바탕으로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70년 4월 20일 부귀 중학교 설립 추진 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이듬해 1971년 1월 6일에 부귀 중학교 설립 인가[6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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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부귀 초등학교에서 바라는 인간상은 바른 생각과 창의적인 사고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이다. 슬기롭고 예절 바른 어린이[예절인], 공동체 역할에 적극 협력할 줄 아는 어린이[협동인], 창의적인 생각으로 매사 자신감을 갖는 어린이[창의인], 자기 주도적 학습력으로 진취적인 어린이[자주인], 굳센 체력과 인내력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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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과 안천면을 거쳐 전라북도 부안군과 대구광역시를 연결하는 국도. 국도 30호선은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대구광역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로 총 연장 길이는 316㎞이다. 전라북도 부안군을 기점으로 김제시·정읍시·임실군·진안군·무주군·경상북도 김천시·경상북도 성주군을 거쳐 대구광역시에 이른다. 국도의 노선 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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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서 엉터리 풍수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서 전해오는 「부자가 된 엉터리 풍수」는 지술(地術)을 전혀 모르는 무식한 남자가 아내의 구박에 쇳주머니를 차고 집을 나가 풍수 행세를 하였는데 엉터리로 한 행동이 우연히 효과가 있어서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부자가 된 엉터리 풍수」 이야기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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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와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와 완주군 소양면 월상리에 걸쳐 있는 산. 만덕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와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와 완주군 소양면 월상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762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47′, 동경 127° 16′이다. 만덕산은 만 가지 덕을 가진 부처와 같다하여 부처산이라고도 한다. 고구려 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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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전통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원강정 마을 북쪽 계곡 광대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태고종 소속의 전통 사찰이다. 그러나 지금도 주민들은 북수사(北峀寺)라 부른다. 마령 쪽에서 보면 광대봉이 북쪽에 있어 예전에 북수로 불렸는데, 그 아래에 절이 있었으므로 북수사로 불려진 것이다.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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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북전주 세무서 산하 세무 행정 기관. 세무서는 소득세, 지방세, 부동산세, 사업자 등록 및 탈세신고, 세금 납부 조회 등 세무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는 국세청 산하 행정 기관이다. 세무서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등은 대통령령으로 규정되어 있다. 북전주 세무서 진안 지소는 진안 지역의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지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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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부처님을 교조로 하여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것은 384년(침류왕 원년)이고 이후로 백제는 성왕 때에 불교의 전성기가 이루어진다.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오래된 전라북도의 사찰은 515년(무령왕 15)에 세워진 귀정사(歸政寺)이고 그 다음이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상월리에 있는 신흥사(新興寺)로 529년(성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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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와 상전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불로치령의 높이는 403m이며, 과거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서 안천 시장과 안천 중학교로 다녔던 길이었으나 현재 거의 묵어가는 상태이다. 터널 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만나는 부근은 옛길의 흔적이 일부 없어졌다. 터널 위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은 약간 묵어가고 있지만 길의 형태를 분명하게 간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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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산. 불당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거문들[금평 마을] 동남쪽에 있는 654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0′, 동경 127° 22′에 있다. 과거에 불당이 있었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동쪽에 있는 부귀산와 연결되며, 거석리 남쪽을 ‘U’자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능선의 남쪽에 있다. 북쪽 계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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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와 상전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불로치령의 높이는 403m이며, 과거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서 안천 시장과 안천 중학교로 다녔던 길이었으나 현재 거의 묵어가는 상태이다. 터널 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만나는 부근은 옛길의 흔적이 일부 없어졌다. 터널 위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은 약간 묵어가고 있지만 길의 형태를 분명하게 간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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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구룡리와 안천면 신괴리를 연결하는 터널. 불로치 터널은 상전면 구룡리와 안천면 신괴리를 연결하는 터널로 국도 30호선에 속해 있다. 터널이 위치한 곳이 불노티재[不老峙嶺]여서 붙여진 명칭이다. 진안군 상전면 구룡리와 안천면 신괴리 접경에 있는 고개는 속칭 코큰이재 또는 대양밭재라 하여 고갯마루까지 4㎞ 가량의 굽이진 산길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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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와 상전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불로치령의 높이는 403m이며, 과거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서 안천 시장과 안천 중학교로 다녔던 길이었으나 현재 거의 묵어가는 상태이다. 터널 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만나는 부근은 옛길의 흔적이 일부 없어졌다. 터널 위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은 약간 묵어가고 있지만 길의 형태를 분명하게 간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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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와 상전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불로치령의 높이는 403m이며, 과거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서 안천 시장과 안천 중학교로 다녔던 길이었으나 현재 거의 묵어가는 상태이다. 터널 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만나는 부근은 옛길의 흔적이 일부 없어졌다. 터널 위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은 약간 묵어가고 있지만 길의 형태를 분명하게 간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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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와 상전면 구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불로치령의 높이는 403m이며, 과거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에서 안천 시장과 안천 중학교로 다녔던 길이었으나 현재 거의 묵어가는 상태이다. 터널 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만나는 부근은 옛길의 흔적이 일부 없어졌다. 터널 위에서 정상에 이르는 길은 약간 묵어가고 있지만 길의 형태를 분명하게 간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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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있는 갈거리 계곡에 서식하는 옻나무과의 낙엽 교목. 붉나무는 운장산 휴양림을 구성하는 갈거리 계곡에서 굴피나무·다릅나무·전나무·신갈나무·쭉동백나무 등과 함께 자생하고 있다. 주로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적은 땅에서 잘 자라며 활목재로 올라가는 갈거리 계곡의 초입 부분에서 볼 수 있다. 붉나무는 흔히 오배자나무라고 부르며 높이는 7m에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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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호 일대에서 잡은 붕어에 채소와 양념장을 넣고 쪄서 만든 향토 음식. 진안군에서는 용담호의 1급수에서 잡은 각종 민물고기를 이용한 매운탕과 찜 요리가 유명하다. 특히 용담호에서 직접 잡은 붕어를 요리한 붕어찜은 허약 체질을 위한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졌다. 비교적 흔한 음식에 속하지만 별미로 꼽히며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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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사적(事蹟)을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등에 글을 새겨 세워 놓은 것. 비는 재료에 따라 석비(石碑)·목비(木碑)·철비(鐵碑) 등으로 분류되지만, 현존하는 기념물 형태의 비는 거의 모두 석비이다. 석비는 형태에 따라 위가 네모난 형태의 비(碑)와 위가 둥근 형태의 갈(碣)로 나눌 수 있으나 총칭하여 비갈(碑碣)이라고 하며, 내용에 따라 탑비(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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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운장산 내에 있는 갈거리 계곡에 서식하는 나무. 노각나무는 운장산에 자생하는 차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의 특산종이다. 운장산 휴양림 입구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7㎞ 정도의 갈거리 계곡에 줄참나무·신갈나무·참나무 등과 함께 서식하고 있다. 노각나무는 얼룩무늬가 있는 줄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노각나무는 줄기가 얼룩덜룩하여 다른 수종과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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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을 상징하는 군조. 비둘기는 몸에 비해 머리가 작고 목은 가늘며, 부리는 굵으면서 짧고 부드럽다. 다리는 짧은데 발가락은 앞에 3개가 있고 뒤에 1개가 있다. 발톱은 짧고 튼튼해 나무나 땅 위에서 생활하기에 알맞다. 깃은 부드러우나 빠지기 쉽다. 비둘기는 수컷이 둥지를 만들 장소를 정하여 재료를 나르면 암컷이 집을 짓는다. 알은 한 번에 1~2개를 낳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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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비변사(備邊司)에서 제작한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고지도. 『비변사 호남지도』 「진안·용담현」 지도는 비변사(備邊司)에서 제작한 호남 지방의 지도책 중 지금의 진안군에 해당하는 진안현과 용담현 지도이다. 이 지도는 1739년(영조 15)에서 1750년(영조 26) 사이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채색 필사본이며 총 7책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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