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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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岩公所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원봉암 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영춘 |
공소 설립 시기/일시 | 1885년 - 봉암 공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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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5년 - 봉암 공소 건물 개축 |
현 소재지 | 봉암 공소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
성격 | 종교 기관 |
설립자 | 리우빌 신부 |
전화 | 063-432-8823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있는 천주교 공소.
[개설]
원봉암 마을은 전주 이씨와 오씨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봉암 공소가 있는 천주교 신자촌이다. 마을 뒷산이 채봉 포란(彩鳳抱卵) 형국이라는 봉란산(鳳卵山)이어서 마을 명칭이 여기에서 유래한다.
[변천]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자리한 봉암 공소는 1885년에 설립되었다. 1881년에 전라도에 파견되어 전교 활동을 한 파리 외방 전교회 리우빌 신부에 의해 세워진 봉암 공소는 설립 당시 미실 공소로 불리다가 행정 구역 명칭을 따라 봉암 공소로 바뀌었다. 당시 교세 통계표에 따르면 30명의 신자가 있었으며 10년 후인 1896년에는 232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1985년에 공소 건물을 66㎡[20평] 규모로 개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봉암 공소 천주교 신자들은 부귀면 거석리에 있는 부귀 공소에서 매주 미사를 하고, 레지오 마리애 활동과 가톨릭 농민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진안 성당 중에서도 활동이 활발한 공소이다.
[현황]
2014년 현재 봉암 공소에는 21세대 60명[남자 28명, 여자 32명]의 신자가 속해 있으며, 어린아이들은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