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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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옛 지도. 진안 지역을 그린 고지도는 조선 시대에 전국도와 도별도가 제작되면서 만들어졌다. 전국도는 조선 전국을 그린 지도이다. 비교적 정확하게 제작된 것으로는 『동여도』·『여지도』 등이 있다. 이 지도들은 휴대의 편의를 위하여 책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지방도는 도별 혹은 읍별로 지도를 정리한 것이다. 하나의 군현을 대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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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초에 제작된 전국 군현 지도집 『광여도(廣輿圖)』 제3책 호남도(湖南圖) 중 일부인 진안현 부분. 『광여도(廣輿圖)』는 회화식 전국 군현 지도집으로, 종래 전국과 도별의 수준에서 제작되던 지도가 18세기 이후 고을 단위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광여도는 당시 회화식 군현 지도의 대표적인 지도인 『해동지도(海東地圖)』와 유사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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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목판본 『대동여지도』 22첩 중 전라북도 진안군 지역 고지도. 『대동여지도』 「진안·용담현」 지도는 축척을 명시한 약 1:160,000 정도의 고지도이다. 『대동여지도』는 우리나라를 남북 120리 간격 22층으로 구분하여 하나의 층을 1첩으로 만들고, 22첩의 지도를 상하로 연결하여 전국 지도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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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비변사(備邊司)에서 제작한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고지도. 『비변사 호남지도』 「진안·용담현」 지도는 비변사(備邊司)에서 제작한 호남 지방의 지도책 중 지금의 진안군에 해당하는 진안현과 용담현 지도이다. 이 지도는 1739년(영조 15)에서 1750년(영조 26) 사이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채색 필사본이며 총 7책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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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에 흥선 대원군이 주도 하여 편찬한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고지도. 18세기 조선 사회는 각종 문물제도가 정비되고, 농업 부문의 생산력이 높아졌으며, 상품 유통도 활발히 진행되었다. 또한 실학은 물론 문학과 예술 부분에서도 많은 성과들이 축적되었다. 그러나 19세기가 되면서 세도 정치와 삼정(三政)의 문란 등으로 정치는 물론 민생까지도 혼란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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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편찬한 『해동지도』에 수록된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고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18세기 조선의 각 도·군·현을 그린 지도이다. 경기도, 해서 전도 및 관서 전도, 관동 전도 및 북관 전도, 서북 피아 양계 전도, 영남 전도, 호서 전도, 호남 전도, 대동 총도가 차례로 1책으로 묶여 있다. 전라도 지도책에는 전라도 전도, 주기, 각 군현 지도 등...
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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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지역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조사·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鄕土誌)는 단순한 향토사뿐만 아니라 넓게는 지리·풍속·문학·예술·행정 등 지역에 관한 모든 사상(事象)을 기록하는 문헌으로 향토사(鄕土史)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최근에는 향토지나 향토사가 급속도로 발달하여 단순히 고장의 인물이나 평면적인 지리와 역사만을 나열하고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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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전북 역사 문화 학회에서 편찬한 용담면의 향토지. 『용담 면지』는 조선 시대에 간행된 각종 역사 지리지를 근간으로 일제 강점기를 거쳐 광복 이후 용담댐 건설로 변화한 용담면의 현황을 기록한 향토지이다. 『용담 면지』는 용담댐의 건설로 용담현 터, 태고정 등 문화 유적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전북 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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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지금의 진안군 용담면 지역의 읍지. 『용담현읍지』는 전라도 용담현의 읍지이다. 편찬 연대는 조선 시대 정조 연간으로 추정된다. 『용담현읍지』에는 진안군 용담면 지역의 역사와 일반 현황이 소개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 유적 및 지역의 인물을 연구하는 데 기초 사료가 되고 있다. 연대 미상이나 역대 수령의 명단인 선생안(先生案)에 1790년(정조 1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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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전라북도 용담 지역에서 편찬된 군지. 『원용담군지』는 1973년에 진안군의 용담 향교에서 『용담지』·『진용지』·『진안 군지』를 기준으로 기타 서적을 참고하고, 현재 용담면 지역의 새로운 사적을 추가하여 간행한 군지이다. 『원용담군지』는 옛 용담 지역에서 발간한 『용담지』와 『진안 군지』 등의 서적을 참고로 하여 용담 지역의 사적을 상세하게 편찬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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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정천 면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정천면의 향토지. 『정천 면지』는 조선 시대에 간행된 각종 역사 지리지를 근간으로 일제 강점기와 광복 이후 용담댐 건설로 변화한 정천면의 현황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수록하였다. 『정천 면지』는 용담댐 건설에 따른 수몰로 이주해야 했던 주민들의 실상을 확인하고 과거부터 내려온 정천면의 역사를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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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1992년에 발행한 향토지. 편집은 전형무(全炯武)와 안일(安鎰)이 맡았다. 후기(後記)는 전형무(全炯武)가 썼다. 4×6배판 1,400쪽, 전단 횡조, 10포인트 활자를 사용하였으며, 중급 인쇄지, 양장본이다. 당시 신진하(辛晉夏) 군수의 발행사, 박병열(朴柄烈) 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실려 있다. 수록 내용은 제1편 자연과 인문에 자연 지리·인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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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역사와 실상을 기록하여 진안 향교에서 발간한 향토지. 진안군은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난진아현으로 월랑이라고도 불렸으며, 통일 신라 시대에는 757년 진안으로 개칭하여 장계군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전주의 속현으로 감무를 두었으며 1391년 공양왕 3년에는 마령현까지 겸무토록 하여 월랑현이라고 부르고 현령을 두었다. 조선 시대에 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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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진안 문화원에서 간행한 전라북도 진안군의 마을 연혁을 기록한 책. 『진안 마을 유래』는 2002년에 집필자인 이상훈의 조사와 집필로 군내 각 마을의 유래와 마을 신앙 등을 찾아 수록한 책이다. 『진안 마을 유래』는 1권으로 국판이다. 『진안 마을 유래』는 진안군 1읍 10개 면의 자연 마을의 유래를 정리하였다. 각 읍면별로 연혁을 기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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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전라북도 진안군이 편찬한 향토지. 『진안지』 향토 교육 자료집[1978]은 1926년에 발간한 『진안지』·『용담지』와 1959년에 발간한 『진안지』·『진안의 얼』을 토대로 편찬하였으며 진안 지역의 역사를 중심으로 충효 인물의 발굴에 역점을 두었다. 교통과 통신·성씨·각 기관의 연혁·서원과 사우·사찰·각종 통계 자료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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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편찬된 향토지. 『진안지』[1959]는 1959년에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향교에서 간행한 진안군의 연혁·지세·풍토·고적·인물 등 60여 항목을 소개한 향토지이다. 『진안지』[1959]는 1959년에 진안 향교와 용담 향교가 공동으로 발행하였으며, 1924년에 간행된 갑자판을 수정 없이 그대로 전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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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역사와 실상을 기록하여 1924년 발간한 향토지인 『진안지』의 2000년판 번역본. 『진안지』[2000]은 갑자판 『진안지』를 번역하여 발행한 책으로 진안군의 역사와 실상을 기록하고 있다. 내용은 현재 진안군 경내의 산천, 도로, 고금의 인물, 토산, 풍속, 누정, 묘지, 묘갈, 기문 등을 망라하고 있어 진안의 역사와 인물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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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년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편찬된 읍지. 『진안현읍지』는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읍지로 1791년(정조 15)에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진안현읍지』의 정확한 편찬 연대는 미상이지만 그 안에 실린 선생안(先生案)[역대 수령 명단]의 기록이 1791년(정조 15)까지 기재된 것을 감안하면 그 무렵에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진안현읍지』의 편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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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문화원에서 2004년 발행한 전라북도 진안군의 역사와 문화를 망라하여 수록한 책자. 각 시·군이 답습하고 있는 편찬 방식으로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사전식으로 편찬하여 독자의 검색 편의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편찬된 사전이다. 편찬·발행 비용은 진안군이 지원하였다. 편찬 위원장은 당시 진안 문화원장이던 최규영이 맡았다. 4×6배판 2단 횡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