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북전주 세무서 소속 시설.

[개설]

세무서는 소득세, 지방세, 부동산세, 사업자 등록 및 탈세신고, 세금 납부 조회 등 세무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는 국세청 산하 행정 기관이다. 세무서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등은 대통령령으로 규정되어 있다.

[설립 목적]

북전주 세무서 진안 지소는 진안 지역의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지역민의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국세 수입의 원활한 확보로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2월 전주 세무서에서 분리되어 개청되었다가 1999년 9월 다시 전주 세무서로 통합되었다. 이후 2006년 4월 전주 세무서에서 분리되어 재개청되었고, 2008년 11월에 진북동 청사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각종 세무 상담을 비롯한 부가계, 소득·재산계 등을 통해서 주요 업무가 수행되고 있다. 또한 민원 증명과 사업자 등록 관련 및 국세 수남 및 환급 업무, 과세 유흥 장소 관리, 탈세 제보 처리, 세무 조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현황]

2103년 현재 조직을 보면 지서장 1명과 납세자 보호팀 4명, 세원 관리팀 12명 등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다. 북전주 세무 지서 산하 관할 구역은 진안군과 무주군으로 진안 지서는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장계면, 계남면, 계북면, 천천면]을 담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북전주 세무서 진안 지서는 진안군을 비롯한 무주군, 장수군 일부 지역을 관할하고 세무 관련 전반적인 업무 외에도 개인 사업 경영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