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329
한자 龜岩寺
이칭/별칭 굴바위 산제당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95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경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0년경 - 김대덕화 산신당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71년 - 구암사 개축
중수|중창 시기/일시 2000년경 - 구암사 증축
현 소재지 구암사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950 지도보기
성격 종교 시설
전화 063-432-5808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개설]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원월평에서 부귀면 두남리로 가는 모퉁이 바위 밑에 있는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구암사(龜岩寺)가 있는 곳은 ‘굴바위 산제당’으로 인근의 주민들이 치성을 드리던 곳이었다. 1930년경에 김대덕화가 산신당을 지은 뒤에도 계속 그 이름으로 불려 왔는데 1971년 이후에는 주지 김종순이 요사채를 개축하고 법당과 종각을 지었다. 구암사라 이름을 붙인 것은 본래 절 입구에 고개를 내밀고 물로 들어가는 거북이 모양의 바위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 바위는 길을 내면서 그 머리를 폭약으로 깨뜨려 버렸다고 한다. 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2000년경 승려 경오가 이곳에 들어오면서 다시 불사를 크게 일으켜 야외 법당을 비롯하여 대웅전, 대광보전, 용왕전 등의 건물을 새로 지었다.

[활동 사항]

음력 초하룻날에 법회를 행하고 있다. 그 밖의 특별한 프로그램은 운영하고 있지 않다. 현재 수월심이 관리하고 있으며, 별도의 신도 조직은 없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구암사는 대웅전, 야외 법당, 용왕전, 대광보전, 종각, 요사채, 종무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광보전 내에 부처님, 산신, 나한 등을 함께 모시고 있다. 구암사에는 용왕전이라는 전각이 있는데, 정천면용담댐이 들어섰기 때문에 신도들이 힘을 모아 세운 것이다. 깊은 물에는 용왕이 산다는 믿음이 있고 거대한 용담댐에도 용왕이 있다는 신앙이 용왕전으로 구체화된 것이라 보여 진다. 2013년 현재 구암사의 신도는 100명 정도라고 하며 외지인들이 다수이고, 실제 법회에 참석하는 신도 수는 10여 명 내외라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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