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맥』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858
한자 -鎭安-脈-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순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간행 시기/일시 1982년 11월 30일연표보기 - 『진안의 맥』 간행
간행처 진안군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중앙로 67[군하리 97-4]지도보기
성격 단행본
간행자 진안군
표제 『진안의 맥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정의]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과 풍습, 명승과 경관, 마을의 유래 등을 소개한 책.

[개설]

진안은 백제와 신라 이래로 1100년의 역사를 가진 고을로 예로부터 마이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유구한 역사와 함께 많은 문화 유적을 가진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편찬/간행 경위]

1981년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탑처럼 우뚝 우뚝 솟은 많은 산속에 숨겨진 백의(白衣)의 얼과 유장(悠長)한 강물에 얽힌 문화와 전설을 한데 모아 진안의 전통을 가꾸어 보자는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위원회가 발기되면서 『진안의 맥』을 간행하였다.

[서지/형태]

단행본이며 317쪽이고 삽도, 도판은 26㎝이다.

[구성/내용]

『진안의 맥』은 총 4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집 역사와 문화의 향기에서는 고장을 빛낸 인물, 현장의 발자취, 유물 유적의 모습을 소개하고, 제2집 조상의 얼과 슬기에서는 구전 문학과 옛 생활과 풍습, 특산 명물, 기예 인물에 대해 서술하였다. 제3집 천혜의 자연과 보배에서는 명승과 경관, 유서 깊은 나무를 소개하고 총람을 넣어 진안 지방의 인물, 유적과 유물, 충·효·열·충의와 관련된 비문 등을 소개하였다. 제4집 마을의 유래에서는 진안 지역 모든 마을의 유래를 빠짐없이 서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안 지방의 역사와 향토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으로 ‘내 고장 전통 가꾸기’라는 부제를 붙임으로써 진안 지역민들의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진안 지역의 교사와 학생들에게는 향토 문화를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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