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양명 절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748
한자 上陽明-
이칭/별칭 위양명 절골,운봉리 절골 사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산 117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서지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89년 - 상양명 절터 전북 대학교 전라 문화 연구소에서 지표 조사 실시
소재지 상양명 절터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산 117 지도보기
성격 절터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에 있는 절터.

[변천]

상양명 절터는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고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창건 시기 및 사찰의 운영 시기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에서 수습되는 기와의 문양과 자기 편 등으로 미루어 보아 조선 시대에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천황사가 있는데 본래 상양명 절터에 있던 것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진 것이라 전하고 있다. 한편 운봉리에는 상양명 절터안정동 다래골에 2개의 절터가 있는데, 2곳의 절터가 다 천황사 터였다고 전하고 있어 둘 다 확실하지는 않다.

[위치]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안정동 마을 서쪽 골짜기 ‘부처막골’ 입구 북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상양명 절터에 대한 발굴 조사는 전혀 이루어진 바 없다. 다만 1989년 전북 대학교 전라 문화 연구소와 진안군에 의해 발간 『진안 지방 문화재 지표 조사 보고서』에는 운봉리 절골 사지라고 기록하고 있다.

[현황]

상양명 절터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안정동 마을 서쪽에 있는 절터이다. 상양명 절터상양명[위양명] 마을 뒤 골짜기에 있는 절터로 마을명이 위양명으로도 불려 위양명 절골로도 불리고 있으며, 운봉리 절골 사지라고도 한다.

안정동 마을 서쪽으로 제법 넓고 긴 ‘부처막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부처막골 입구의 북쪽 기슭에 절이 있었다고 전한다. 안정동 절터와 함께 이곳 역시 천황사의 본래 자리라 전한다.

[의의와 평가]

상양명 절터는 ‘천황사’의 옛 자리로 구전으로만 전하고 있으며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추정되는 위치에 대한 조사에서도 유물이나 유구의 흔적이 확인되지 않아 상양명 절터에 대한 정확한 위치나 현황을 확인할 수 없다. 추후에 안정동 절터와 그 주변에 대한 정밀 지표 조사 또는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절터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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