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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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陽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 2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이현석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단양리 유물 산포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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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단양리 유물 산포지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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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단양리 유물 산포지의 위치는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 21 일원이다.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에서 진안 IC를 빠져나와 진무로를 따라 서북쪽으로 1㎞ 정도 진행하다가 동쪽으로 이어지는 금마길을 따라 가면 원단양 마을이 나온다. 유물 산포지는 원단양 마을 동쪽 끝에 있는 한과 공장의 북쪽 야산의 경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2007년 지표 조사 당시 어골문, 혼합문, 다중방곽문, 점열문, 격자문 등이 타날된 회청색 경질 토기류와 명문이 시문된 적갈색계의 기와 조각이 확인되었다.
단양리 유물 산포지는 단양리 사지 또는 단령역이라고도 알려진 지역으로 원단양 마을 회관에서 동쪽 100m 지점에 있다. 주변은 현재 대나무 숲과 밭으로 개간되어 사용되고 있다.
단양리 유물 산포지 일대에서 확인되는 유물 등으로 보았을 때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유적의 성격이 확실히 밝혀질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