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649
한자 新陽里星岩陶窯址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상성암 마을 333-1|334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곽장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7년 - 신양리 성암 도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소재지 신양리 성암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상성암 마을 333-1 지도보기
소재지 신양리 성암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상성암 마을 334 지도보기
성격 가마터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위치]

전라북도 진안군과 충청남도 금산군 경계인 성치산 남서쪽 기슭 하단부에 주천면 신양리 상성암 마을이 있다. 이 마을 동쪽 뒷골로 불리는 골짜기에 200m 내외의 거리를 두고 2개소의 도요지가 있다.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방도 725호선을 따라 금산 방면으로 800m쯤 가면 큰 서당골 입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성암교를 건너 주자천을 따라가면 상성암 마을이 있다. 이 마을 입구에서 남동쪽으로 500m가량 떨어진 산기슭에 도요지가 있다. 이 일대에는 주자천을 따라 구릉지가 넓게 펼쳐져 성암 도요지를 비롯하여 성암 고분군 등 다양한 문화 유적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시행된 문화재 지표 조사를 통해 학계에 처음 보고되었다.

상성암 마을 동쪽 뒷골에 백자 편과 요벽 편이 산재하여 있는데, 백자 편은 대접과 접시가 유물 대부분을 차지한다. 문양이 없는 무문으로 회백색과 청백색의 색조를 띠고 있다.

[현황]

신양리 성암 도요지 A는 뒷골 산기슭에 계단식 논을 조성하는 과정에 유구가 유실되었다.

신양리 성암 도요지 A에서 남서쪽으로 200m 떨어진 뒷골에 신양리 성암 도요지 B가 있다. 일대에 백자 편과 요벽 편이 흩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신양리 성암 도요지의 유구 및 유물의 속성이 북서쪽에 인접된 신양리 곰뱅이 도요지와 흡사하며, 진안고원 백자의 발전 과정과 그 성격을 규명하는 데 값진 유적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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