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578
한자 黃金里-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산 144|황금리 573|황금리 산 85-1|황금리 408-15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방민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지표조사 시기/일시 2006년 - 황금리 고인돌 떼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소재지 황금리 고인돌 떼[방곡]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산144 지도보기
소재지 황금리 고인돌 떼[신기]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573 지도보기
소재지 황금리 고인돌 떼[상수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산85-1 지도보기
소재지 황금리 고인돌 떼[중수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408-15 지도보기
성격 고인돌 떼
양식 개석식
크기(높이,지름) 길이 104㎝, 너비 95㎝, 두께 65㎝[황금리 방곡 마을 음지들 고인돌]|길이 150㎝, 너비 140㎝, 두께 100㎝[황금리 방곡 마을 신기 1호]|길이 140㎝, 너비 60㎝, 두께 50㎝[황금리 방곡 마을 신기 3호]|길이 220~290㎝, 너비 120~200㎝, 두께 70~150㎝[황금리 상수항 마을 고인돌 떼]|길이 130~240㎝, 너비 90~210㎝, 두께 18~94㎝[황금리 중수항 마을 고인돌 떼]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떼.

[개설]

황금리 고인돌 떼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의 4개 마을에 걸쳐 무리지어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 떼이다. 2006년에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존재가 처음 확인되었으며, 마을 앞을 흐르는 황금천을 따라 4개 마을에 덮개돌이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다.

[위치]

황금리 고인돌 떼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다. 방곡 마을의 음지들[황금리 산144], 방곡 마을의 남쪽 문바위들[황금리 573], 상수항 마을에 있는 황금 정보 교류 센터의 동쪽 야산 말단부[황금리 산85-1], 중수항 마을에서 진상동으로 향하는 길 오른편의 낮은 야산[황금리 408-15]에서 고인돌들이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지표 조사를 실시하면서 처음으로 고인돌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지표 조사에서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형태]

황금리 방곡 마을 음지들에 있는 고인돌은 현재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지만 기존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크기는 길이 104㎝, 너비 95㎝, 두께 65㎝로 소형의 고인돌이었던 것 같다.

방곡 마을 문바위뜰의 신기 고인돌 떼는 3~4기의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다고 보고되었으나 현재는 육안으로 3기만 확인된다. 평면 형태는 3기 모두 부정형이며, 1호는 길이 150㎝, 너비 140㎝, 두께 100㎝, 3호는 길이 140㎝, 너비 60㎝, 50㎝의 크기이다. 2호는 땅 속에 묻혀 있어 모양과 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운데 육안으로는 길이 90㎝, 두께 80㎝ 내외의 크기로 보인다.

상수항 마을의 고인돌 떼는 원래 6~7기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땅 속에 묻혀 있거나 수풀이 우거져 형태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덮개돌은 길이 220~290㎝, 너비 120~200㎝, 두께 70~150㎝ 등 다양한 크기이다.

중수항 마을의 고인돌 떼는 소로변 야산에 5기가 무리를 지어 분포한다. 덮개돌은 길이 130~240㎝, 너비 90~210㎝, 두께 18~94㎝ 등 다양한 크기이다.

[현황]

황금리 방곡 마을 음지들 고인돌의 덮개돌은 주변에 민묘가 들어서면서 이동되거나 훼손되어 축대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기 고인돌 떼는 논 가운데에 있는 민묘 주변에 수풀로 덮여 있다. 상수항 마을 고인돌 떼의 경우 덮개돌 중 일부가 땅 속에 묻혀 있어 정확한 형태나 제원 파악이 어려운 상태이다. 중수항 마을 고인돌 떼도 마찬가지로 잡목과 수풀로 덮여 있어 덮개돌의 규모와 기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황금리 고인돌 떼는 민묘 조성과 경작 등으로 훼손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마을 주민들도 고인돌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서 안내판 제작 등의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

[의의와 평가]

황금리 고인돌 떼는 마을 앞을 지나는 황금천을 따라 무리를 지어 분포하고 있으며 아직 지표 조사만 이루어진 상태이므로 앞으로 정밀한 발굴 조사가 이루어져 유구의 정확한 성격을 파악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지** 黃金里- → 黃金里支石墓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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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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