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464
한자 半月里山水洞-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지명/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면적 300㎡
생물학적 분류 느티나무
개체수 13그루
관리자 산수동 마을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 산수동 마을에 있는 숲.

[개설]

반월리 산수동 마을 숲성수산 아래 골짜기에 위치한 산수동 마을 어귀에 조성되어 있다. 산수동 마을은 과거 진안 이씨·진안 양씨·진안 정씨 등에 의하여 형성되었다. 성수산 아래 골짜기에 위치한 산수동은 최초에는 ‘구암동’이라고 부르다가 닥종이를 만드는 곳이 있어 지소(紙所)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마을이 산속에 둘러 싸여 있다고 하여 ‘산수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생물학적 특성]

반월리 산수동 마을 숲은 느티나무 13그루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반월리 산수동 마을 숲은 마을의 서쪽에 있다. 모시골의 물[유역 면적 1.35㎢]이 삼배실골의 물[유역 면적 2.99㎢]과 마을 어귀에서 합수하여 서쪽 고암으로 흐른다.

[현황]

반월리 산수동 마을 숲의 규모는 길이가 30m이고 면적은 300㎡이다. 예전에는 마을 숲의 가운데에 마을의 장승 역할을 하는 당산 나무가 있었지만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 숲은 산수동 마을의 소유이며 정자를 설치하여 마을 사람들의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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