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287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산 2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72년연표보기 - 모래재 터널 준공
전구간 모래재 터널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삼중길 155-6[신촌리 산1-6]~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산251
해당 지역 경유 구간 모래재 터널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산251 지도보기
성격 터널
길이 240m
차선 2차로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경계에 있는 터널.

[개설]

모래재 터널은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인 모래재에 건설된 터널이다. 예전에는 국도 26호선에 속하였으나 지금은 진안군도 28호선, 완주군도 1호선에 포함되어 있다. 모래재 터널진안군청이 관리하고 있다.

[명칭 유래]

완주군 소양면 모래재 아래계곡이 모사골이라 하는데, 모사를 모래의 사투리인 ‘모새’로 보고 모래재 터널이라 명명하였다.

[건립 경위]

국도 26호선은 본래 1912년에 개설된 곰티재를 통과하였으나 곰티재는 음지 통과 부분과 굽이가 많으며 경사가 급하여 1966년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이후 약 6년간의 공사를 거쳐 1972년 산지의 양지면에 도로를 만들고, 정상부에 약 240m의 ‘모래재 터널’을 뚫어 거리를 단축시켰다.

[변천]

모래재 터널은 약 300여m의 지형 조건을 극복해야 했기 때문에 도로의 경사와 굽이를 개선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 후 1997년에 개설된 4차선 도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모래재를 우회하여 보룡재[소태정재]를 통과하고 있다.

[제원]

왕복 2차로로 유효 폭은 7m이다. 진안 쪽이 완산 보다 높은 지대여서 경사도가 4%이다.

[현황]

국도 26호선보룡재로 옮겨가자 모래재 터널은 완주군에서는 군도 1호선으로, 진안군에서는 군도 28호선으로 변경되었다. 대부분의 교통량은 국도 26호선 신설 소태정재 구간에 집중되어 모래재 터널은 일부 드라이버들이 이용하는 정도로 교통량이 적고, 정확한 교통량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는 형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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