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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이나 기술 또는 그 구축물. 건축은 시대와 지역의 문화를 담고 있는 총체적인 주거 문화의 산물이다. 진안 지역의 건축 문화는 진안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주거 문화의 총 본산이다. 진안은 전라북도 동부 산악 지방인 노령 산맥 동쪽 사면과 서쪽 사면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고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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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에 있는 사설 박물관. 근대 농업 발달의 견인차이자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인 정미소를 공간으로 하여 문화 체험 공간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 박물관이다. 2006년 사진작가 김지연이 개관하였고, 현재는 휴관 중이다. 공동체 박물관 계남 정미소는 관장인 사진작가 김지연이 우리나라 근대 농업 발달의 견인차이자 얼마 전까지도 마을 공동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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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첫 재현 공연한 조선 태조와 관련된 당악 정제(唐樂呈才) 양식의 춤. 금척무는 본래 몽금척(夢金尺)으로 조선을 개국한 태조의 건국 이념에 부합되게 창제한 당악 정제(唐樂呈才) 양식의 춤이다. 1402년(태종 2) 궁중에서 사용할 연회 예식을 정할 때 『고려사』에 전하는 「오양선(五羊仙)」·「무고(舞鼓)」 등의 정재와 함께 「몽금척」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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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은수사에 있는 조선 건국 설화를 내용으로 한 상상도. 불교를 국시로 삼았던 고려 시대에 구산 팔해 중의 하나로 섬겨져온 마이산의 신앙적 위치를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고려 말 이성계가 이곳에서 머물며 기도를 올릴 때 제일봉 아래의 천연수가 은수라 하여 즐겼다는 전설에 따라 사찰 이름을 은수사라고 불렀다. 「금척 수수도」는 은수사의 태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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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2012년 KBS 2TV에서 방영된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는 2012년 9월 15부터 2013년 3월 3일까지 KBS 2TV 방송에서 방영된 50부작 주말 연속극이다. 부모와 자식 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주인공 서영이 부모의 고향이 전라북도 진안군으로 설정되어, 진안의 다양한 명소가 촬영 장소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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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2008년부터 시작된 마을과 주민 주도형 마을 축제. 2008년부터 시작된 진안군 마을 축제는 진안만의 색깔을 담아 마을을 주제로 하여 열리는 여름 축제이다. ‘진안군 마을 축제’는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 및 마을 내부 역량 강화를 취지로 진안군 마을 축제 조직 위원회의 주관으로 시작된 주민 참여형 축제이다. 매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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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조 이성계의 조선 개국과 관련된 설화가 전하는 마이산을 중심으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전통문화 예술 축제. 진안의 ‘마이 문화제’는 꿈에 금척(金尺)을 받은 곳이 나중에 보니 마이산이었다는 이성계 관련 설화가 전승되고 있으며, 모습 자체가 신비롭고 영험하게 생긴 마이산을 배경으로 1995년부터 시작되었다. 진안군과 마이 제전 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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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의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한 대중가요. 진안군의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해 진안군이 의뢰하여 박현진이 작곡하고 장경수가 작사, 박상철이 노래한 대중가요이다. 「마이산」은 2005년 3월에 발매한 박상철 3집 앨범 『무조건』에 수록[공표]되어 있다. 「마이산」은 3/4박자, 걸음걸이 빠르기[andante]의 곡으로 악절의 형식은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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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무릉원에서 매년 5월 열리는 공연 예술제. 2013년 무릉골 낭만의 밤은 14년의 세월을 맞았다. 녹록치 않은 세월의 깊이만큼, 쌓인 내공도 깊다. 무릉골 낭만의 밤은 공연 예술제이자, 열린 음악회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행사를 만든 이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로 귀농 귀촌한 박희종과 남궁선순이다. 이 부부는 1994년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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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 진안군의 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 및 기관으로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전북 연합회 진안 지회, 진안 문화원, 진안 문화의 집, 진안 역사 박물관, 진안 전통 문화 전수관, 용담호 미술관 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진안 공공 도서관, 진안군 청소년 수련관 등도 있다. 그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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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 예술 활동. 예로부터 산세가 험준하고 길이 구불구불한 진안은 낙향한 선비들이 세상을 등지고 초야에 묻혀 음풍영월하기에 최고의 지역으로 손꼽는다. 진안은 타 지역에 비해 문학, 미술, 무용, 농악 등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진안은 화려하며 수려하고 맛난 8경(景) 8품(品) 8미(味)로 유명하다. 8경은 마이산, 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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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은 면적이 서울시의 1.3배나 되는 반면 상주인구는 2만 446명에 불과하고, 고령화율은 36.2%[2010년 인구 센서스]나 된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개발 시대를 빗겨가 깨끗한 자연환경과 소박한 전통문화가 잘 남아 있다. 이런 조건에서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의 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작되고 주민들의 학습 활동과 행정의 체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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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행해지는 무대 위에서 연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합 예술 분야. 연극의 종류는 실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시대에 따라 고전극·중세극·현대극 등으로, 역사·지리적 배경에 따라 동양극·서양극 등으로, 형태에 따라 희극·비극·희비극·멜로드라마·통속극 등으로, 연극 유파에 따라 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상징주의·표현주의 등으로, 공연 장소에 따라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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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지역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전라북도 진안군은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서비스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있음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통해 영화를 유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 진안군은 ‘영화감독 창작 공간 제공 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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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에 있는 미술 전시 시설. 용담호 미술관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내를 지나 용담면으로 들어서 정천면 방향으로 가다가 용담 대교를 못 미치는 곳 왼편에 위치한다. 용담호 미술관이 생기기 전까지 진안군에는 전문 미술관이 없었으며, 군민 회관과 문예 체육 회관 등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용담호 미술관이 생긴 이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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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진용리에 있는 사진 전시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철수는 용담댐 공사 전인 1995년부터 2001년 10월 준공 때까지 7년간 용담댐 수몰 지역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 2만 4100점과 수몰되기 전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이 버리고 갔던 수몰민의 삶의 흔적 2,500점의 유물을 모았다. 용담호 사진 문화관은 이를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여 용담댐 수몰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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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소리를 소재로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분야. 진안군의 음악은 크게 민간에서 행해졌던 민요와 풍물 굿이 있고, 공공 기관 또는 제 단체가 생산·보존·재연하는 음악으로는 「진안군가」, 1950년대 풍류방에서 행해졌던 줄풍류, 진안 군립 합창단, 한국 국악 협회 진안 지부의 활동이 있다. 진안을 소재로 한 창작 가요는 한국 음악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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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평 마을의 전라좌도 풍물굿을 보존하는 단체. 호남 지방의 풍물을 전라좌도 풍물과 전라 우도 풍물로 나눌 수 있다. 전라좌도란 전라도 동부 지방, 즉 금산·진안·무주·전주·남원·임실·순창·곡성·구례 등을 일컫는다. 전라좌도 풍물은 전립을 쓰는데 반해, 우도 풍물은 꽃으로 장식된 고깔을 쓴다. 가락은 우도 풍물이 우아하고 섬세한 데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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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에서 정월 대보름에 행하는 민속 축제.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에서 정월 대보름날 달집 짓기, 축원 마당, 음식 나누기, 기원제, 망우리, 강강술래 등으로 진행되는 민속 축제이다.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은 용담댐으로 인해 대다수 지역이 수몰되고 실향민이 생기자 용담면 화합 위원회를 조직하여 2006년부터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민속 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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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군립 합창단. 전라북도 진안군을 대표하는 전문 예술 단체인 진안 군립 합창단은 합창을 사랑하고 즐기는 음악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진안 주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진안 군립 합창단은 1996년 4월 창단되었다. 1995년 11~12월 최초로 단원을 모집하기 시작하여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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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196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군민 축제. 진안 군민의 날은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이 삼남 지역을 행행하였을 때 진안 마이산에서 제사를 지냈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진안군은 1962년 10월 12일을 진안 군민의 날로 지정하여 면 대항 체육 대회를 주요 행사로 진행하였다. 이후 1984년에는 마이 산신제를 부활시켜 행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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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1992년에 발행한 향토지. 편집은 전형무(全炯武)와 안일(安鎰)이 맡았다. 후기(後記)는 전형무(全炯武)가 썼다. 4×6배판 1,400쪽, 전단 횡조, 10포인트 활자를 사용하였으며, 중급 인쇄지, 양장본이다. 당시 신진하(辛晉夏) 군수의 발행사, 박병열(朴柄烈) 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실려 있다. 수록 내용은 제1편 자연과 인문에 자연 지리·인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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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체육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진안 문예 체육 회관은 전라북도 진안 군민들의 문화적 역량 향상과 체력 단련 및 여가 선용을 목적으로 2000년 10월 전라북도 진안군청에서 건립·개관하였다. 총 면적은 8,230㎡이며, 건축 면적은 3,935.42㎡이, 체육관은 4,296.4㎡이다. 주요 시설로는 체육관, 전시실[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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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문화 단체. 진안 문화원은 진안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하고 향토사의 조사·연구를 추진하며 사료의 수집과 보존을 위한 학술 사업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전통 문화의 국내외 교류와 사회 교육 활동 등의 문화 활동을 하며 지역 환경 보존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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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공 문화 시설. 정부의 ‘문화의 집’ 정책은 1996년 3월 도입되었다. 주민들에게 마을 단위 내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과 문화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주민의 문화 감수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한 문화 복지 정책의 하나이다. 오늘날 지자체 대부분이 운영하는 문화의 집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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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매년 3월에 운장산 고로쇠나무 수액 판매와 주민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특산물 축제.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된 지역 특산물 축제이다. 축제의 장소인 전라북도 진안군 운장산은 금남 정맥 줄기로 진안고원의 주봉이고, 해발 600m 이상 원시림에 고로쇠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진안 운장산 고로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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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한 복합 문화 시설. 진안 전통문화 전수관은 진안의 매사냥[무형 문화재 제20호], 금척무, 진안 중평굿 등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을 보존·계승·발전시키고자 건립되었다. 진안 전통문화 전수관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6년 11월 29일 건립되었다. 2007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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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예 공방. 진안 창작 공예 공방의 자리는 본래 진안서 초등학교가 있던 곳이었다. 농촌 인구의 도시 이주로 취학 학생이 급감하자 진안서 초등학교는 1998년 9월 1일에 진안 초등학교로 흡수·통합되어 빈 교사만 남게 되었다. 2002년 진안군청에서는 불우한 예술 작가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자 진안군 교육청으로부터 현재의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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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향토 문화 예술 단체.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는 진안 지역 문화 예술의 역사 등 향토 역사를 조사 연구하기 위해 미술, 문학, 국악 등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여 결성하였다. 진안 향토 문화 예술 연구회는 본래 진안 지역의 향토 작가 미술 초대전을 위한 진안 출신 미술인 모임인 진안 향토 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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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지역의 대표 상품인 홍삼을 테마로 벚꽃이 절정인 4월에 개최하는 축제. 진안군에서 행해지는 ‘진안 홍삼 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된 신생 축제이자 특산물 축제이다. 해발 고도 400m 고지대의 사질 토양에서 자란 진안 홍삼은 조직이 치밀하고 맛과 향이 진하며, 주성분인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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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고원 걷기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진안고원길은 잊힌 진안고원의 고개와 옛길을 비롯하여 마을과 마을을 잇는 살가운 길·논밭에 가던 길·물길 등을 발굴 및 조성하여 사람들과 함께 걷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주로 진안고원길 홍보와 걷기 행사 및 교육 등을 하며 진안군청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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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군 마을 축제를 운영하는 민간 조직. 진안군 마을 축제 조직 위원회는 2007년에 제1회 마을 만들기 전국 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제1회 마을 축제를 기획하면서 설립한 조직으로 마을 축제의 기획과 조정·평가 등 축제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진안군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각 마을의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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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과 일본 사이의 학술, 문화, 예술 등의 교류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사회단체. 전라북도 진안군과 일본 사이의 학술, 문화, 예술 등의 교류를 증진하여 진안군의 국제화를 선도하고, 살기 좋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 한일 교류 협회 설립은 진안군 마을 만들기 팀의 주역인 구자인의 역할이 크다. 구자인은 일본 돗토리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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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문화원에서 2004년 발행한 전라북도 진안군의 역사와 문화를 망라하여 수록한 책자. 각 시·군이 답습하고 있는 편찬 방식으로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사전식으로 편찬하여 독자의 검색 편의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편찬된 사전이다. 편찬·발행 비용은 진안군이 지원하였다. 편찬 위원장은 당시 진안 문화원장이던 최규영이 맡았다. 4×6배판 2단 횡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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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군가. 1953년 당시 진안군의 군수 김재영(金在英)이 작사하고 고경석(高京錫)이 작곡한 진안군의 군가로, 진안군의 홈페이지, 『진안 군사』, 『진안지』 등에 악보와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진안군가」는 3/4박자 5음 음계로 구성된 민요풍의 곡이며, 부르기 쉬운 음역대로 이루어져 있다. 큰악절 8마디를 모티브로 선율과 리듬이 변주되는 형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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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지역 주민의 화합과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개최하는 각종 의례와 행사. 전라북도 진안군이 개최하는 축제로는 진안 군민의 날·마이 문화제, 진안 홍삼 축제,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 진안군 마을 축제 등이 있다. 군민의 날·마이 문화제는 진안군의 대표 축제로 조선 시대 태종의 마이산 남행과 10월 2일에 산신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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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에 있는 마을 박물관. 2009년 12월에 개관한 학선리 마을 박물관은 폐교된 학선 분교장을 활용하여 주민 스스로가 조성한 생활사 마을 박물관이다. 행복한 노인 학교 학생들과 마을 주민,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되었으며, ‘오래된 길,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학선리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숨 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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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한국 국악 협회 산하 진안 지역 지부. 한국 국악 협회 진안 지부는 향토 국악인의 예술적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우리 가락과 소리를 계승하며 국악 예술을 지역 사회에 보급하여 군민들의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 국악 협회 진안 지부는 2000년 11월 24일 창립총회를 갖고 안오장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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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산하 진안 지역 지부. 한국 문인 협회 진안 지부는 향토 문학인들의 친목과 외부 문학인들과의 교류 및 지역 문예 활성화를 도모하고 진안 향토 문학 및 지역 문화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한국 문인 협회 진안 지부의 전신은 진안 문학회이다. 진안 문학회는 1992년 5월 10일 최진성을 대표로 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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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한국 미술 협회 산하 진안 지역 지부. 한국 미술 협회 진안 지부는 향토 미술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미술인 간의 국내외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며 진안 지역의 예술 및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미술 협회 진안 지부의 전신은 ‘진안 향토 작가회’이다. ‘진안 향토 작가회’는 1995년 진안 향토 작가 초대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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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산하 지부.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한국 예총]은 한국 건축가 협회, 한국 국악 협회, 한국 무용 협회, 한국 문인 협회, 한국 미술 협회, 한국 사진작가 협회, 한국 연예 협회, 한국 영화인 협회, 한국 음악 협회 등을 중심으로 1961년 12월 창립 준비 위원회를 열고, 1962년 유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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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한국 음악 협회 산하 지부. 한국 음악 협회는 1961년 10월 9일 결성되었다. 1967년 협회 소식을 알리는 소식지 『음악 예술』을 시작으로 2006년 계간지로 출간되고 있으며, 협회를 팀제로 운영, 명예 임원진의 구성, 대한민국 국제 음악제 집행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새로운 변화에 발맞추고자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다. 회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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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사립 화동 학교에서 부르던 교가와 응원가. 화동 학교 교가 및 응원가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 지역에 설립된 화동 학교에서 1908년에 부르던 노래이다. 김영로(金永輅)가 작사를 하고 허강(許岡)이 작곡하였으나 현재 악보는 전하지 않고 가사만 남아 있다. 주천 지역 최초의 신학문 교육 기관으로 사립 화동 학교가 설립되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