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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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유희요. 진안군 백운면에서 전승되는 「각설이 타령」은 각설이패가 장이나 길거리에서 동냥을 다닐 때 부르던 노래이다. 일명 「장타령」이라고도 한다. 「각설이 타령」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소와 안동 대학교 민속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개정·증보 사업’ 전북 조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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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 농공 단지는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일정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고 입주 업체에 대해 금융, 세제, 기술 지원을 해주겠다는 목적으로 조성되는 농어촌 지역 공업 개발 촉진 지구의 약칭이다.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인구 10만 명 이하의 시와 군 지역을 대상으로 33만 580㎡~66만 1160㎡ 규모의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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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2007년 실시한 지표 조사 당시 산포지 내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분청자기편, 백자편 등이 확인되었다. 수습된 유물 등을 토대로 오랜 기간에 걸친 생활 유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장리 유물 산포지1는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일원에 위치한다. 용대 마을 회관에서 서북쪽으로 250m 지점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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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삼국 시대 유물인 회청색 경질 토기 편 등이 확인되었으며, 조선 시대 유물인 백자편 등이 수습되었다.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오랫동안 이곳의 생활상이 확인될 수 있는 값진 자료일 것으로 판단된다. 연장리 유물 산포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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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연평 교회는 진안읍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평 교회는 1920년대 초 외국인 선교사에 의하여 설립되었으나 정확한 연도와 선교사의 이름은 알 수 없다. 연평 교회는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에 예배당을 건립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예수교 장로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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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안에서 활동한 문신·학자.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 시호는 충정(忠貞). 증조할아버지는 부윤 이정란(李廷鸞)이고 할아버지는 이종길(李宗吉)이며 아버지는 참봉 이영선(李榮先)이고 어머니는 참판 민여임(閔汝任)의 딸이다. 자손으로는 이우하(李宇夏)가 있다. 이상진(李尙眞)[1614~1690]은 1645년(인조 23) 별시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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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과 주천면 일대 산악 지대에서 재배하는 약용의 다년생 초본 식물. 인삼은 오갈피 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열매는 붉은 색의 여러 개 산형화서로 익으며 우리나라와 중국이 원산지이다. 인삼은 일교차, 계절에 따른 기온차가 뚜렷하고 서늘한 진안의 기후에 적합한 작물로 진안의 특산물 중 하나이다. 인삼의 종류는 건삼과 수삼으로 구분된다. 건삼은 재배 연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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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집성촌. 집성촌은 성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살고 있는 마을을 말하며, 동족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는 이러한 집성촌들이 많이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된 『용담현 읍지』 성씨조에는 본관이 없이 고(高), 문(文), 염(廉), 임(林)씨가 기록되어 있고, 『진안현 읍지』에는 경주 이씨, 수원 백씨, 청주 한씨, 천안 전씨, 김해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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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중평 마을에 있는 천주교 공소.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중평 마을에 있는 한들 공소는 진안 지역 천주교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다. 대평리[한들, 현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의 세 마을 중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평’이라 불리는 이 마을은 1800년대 이전부터 ‘한들’이라는 마을에 속해 있었다. 1922년에 진안 어은동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