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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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지역 복지 시설. 가나안 나눔터는 신앙의 기초 아래 아동 및 장애인, 노인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재활에 필요한 상담, 치료, 훈련 등을 제공받는 복지 시설이다. 가나안 나눔터는 용담댐 수몰로 인하여 갈 곳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복지 시설로서 노인 및 고아, 장애인들의 쉼터로서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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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농촌 체험 테마 마을. 금지 배넘실 마을은 농촌 체험 테마 마을로 도농 교류 센터를 비롯한 황토 찜질 체험방과 황토집 3동·펜션·회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가 레스토랑도 운영되고 있으며, 나귀 등 동물 체험·돛단배 체험·도자기 체험 및 기타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배넘실 마을의 원래 이름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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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금지 저수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농업 용수의 주수원을 이루는 저수지로서 진안군 상전면 지역에 농업 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금지 저수지는 1938년에 착공하여 1945년 10월 20일 준공되었으며, 진안 지역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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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배넘실 교회 설립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1901년 선교사 마로덕이 현 배넘실 교회가 있는 상전면에 복음을 전하였고, 복음을 받아들인 정일도의 집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배넘실 교회는 진안군 상전면 일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배넘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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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죽산 안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영모재는 죽산 안씨 안수홍과 부인 안동 권씨를 모시는 재각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내금위장 안수홍(安守洪)의 부인 안동 권씨가 전란을 피하여 아들 4형제를 데리고 정착하였다. 진안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용담호 방향으로 가면 금지 교차로가 나온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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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교량. 월포 대교는 상전면 월포리 성주봉 기슭에 있는 긴 다리로 국도 30호선에 속한다. 국도 30호선은 용담댐 이설 도로로 북쪽 성주산 사면은 경사가 급하여 도로를 내지 못하고 용담호 상으로 다리를 가설하여 도로를 연결하였다. 2002년 준공되었다. 상전면 월포리에 소재하므로 월포 대교로 명명되었다. 다리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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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나루터.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는 장수군과 진안군에서 발원한 금강이 제법 큰 물길을 이루고 있어 월포강이라 이름하고 있었다. 상전면 쪽에서 안천면이나 전라북도 무주군 방향으로 가려는 길손은 반드시 이 강을 건너야 했으므로 나룻배가 필요하였고 자연히 나루가 형성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신작로가 개설되었지만 자재의 부족으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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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월포리 고인돌 떼는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월포 초등학교 서쪽편에 있던 고인돌 떼로, 모두 5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덮개돌은 5기 전부에서 확인되었지만 무덤방은 4기에서만 확인되었다. 5기의 고인돌은 넓은 평지에도 불구하고 한 곳에 밀집하여 열을 지어 축조되었으며, 진안 지역 고인돌의 특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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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경주 정씨의 동족 마을. 월포리는 본래 진안군 탄전면 지역으로 성주봉 밑 단밭에 있으며, 앞으로 금강의 흐르는 모양이 반달처럼 생겨 월포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쟁토리(爭土里), 대구평(大丘坪), 양지리(陽地里), 금단리(琴丹里), 항동(項洞), 신흥리(新興里)를 병합, 월포리라 하여 상전면에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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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던 조선 전기의 회곽묘. 월포리 대구평 유적은 1995년 12월 26일부터 1996년 5월 25일까지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진행한 용담댐 수몰 지구 내 문화 유적 1차 발굴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그 결과 1기의 회곽묘가 확인되었다. 깊이가 비교적 깊고 바닥에 돌이 깔려 있으며 감실을 갖추고 있는 형태로 조선 초기의 무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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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선돌. 월포리 선돌은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금지 마을의 당산목 옆에 세워진 선돌로 민간 신앙 유적이다. 이 중 당산나무와 가까이 있는 1호 선돌이 오래된 것이며, 마주한 남쪽의 2호 선돌은 최근에 세운 것이다. 1호 선돌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장수가 대덕산에서 짐을 지고 오는데 이곳에서 쉬면서 지게의 광대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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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던 고려 시대 기왓가마 터. 월포리 와요지는 용담댐 수몰 지구 내에 자리하는 유적으로 1996년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유물은 고려 시대 수키와와 암키와만이 출토되었다. 월포리는 진안-무주를 잇는 국도 30호선의 서쪽에 있다. 금강이 상전면 월포리 원월평 마을에 이르고 월포리 대구평 마을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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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읍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상전면 방향으로 가다 보면 수동 터널을 지나게 되고, 터널에서 약 1㎞ 지점에서 월포 보건 진료소를 만나게 된다. 월포리 유물 산포지는 보건 진료소로부터 서쪽 편으로 약 100m 내에 있는 영모제 주변과 금양 교회 주변에 각각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편으로 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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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던 서당.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신연 마을에 있던 일신당(日新堂)은 안봉구(安鳳九)가 세워 후학을 가르치던 서당이다. 안봉구는 1816년 사재로 서당을 짓고 나날이 새롭게 학문을 성취하라는 뜻으로 일신당이라 이름하였다. 안봉구는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숙식과 학습 교재를 제공하며 교육에 힘썼다. 일신당은 진안군 상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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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설화가 전해오는 배넘실 마을은 금지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속한 자연 마을이자 행정 마을로 상전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쪽으로 수동리 원수동 마을, 북쪽으로 월포리 양지 마을, 서쪽으로 정천면 월평리 하초 마을과 인접해 있다. 해발 고도 260m에 위치한 배넘실 마을은 마을 뒤로 해발 500m 내외의 머구재를 비롯한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