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선돌. 황금리 선돌 은 마을 중앙의 당산나무 아래 세워진 3기의 선돌로 주민들에 의해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민간 신앙 유적이다. 당산나무에 거의 붙어 세워져 있으며, 길가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의 것[남]이 1호, 중앙이 2호, 오른쪽의 것[북]이 3호이다. 수구막이 혹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복합 유적지. 진안군 성수면 의 소하천과 부귀면 에서 흘러내린 소하천이 마령면 강정리 에서 합류하고 합류 지점에서 3㎞가량 내려가면 강물이 U 자형으로 선회하는데 이 곳이 바로 좌포리 이다. 좌포리 는 북쪽에 뒷산이 병풍처럼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고 마을 ...
...은 한국 전쟁 참전 결사대 및 9·28 수복 동지회 에서 한국 전쟁 당시 희생되었던 이 지역 출신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1950년 7월 27일에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에 지역 청년 6명이 모여 대한 비밀 결사대 를 조직한 후 3차례에 걸쳐 조직을 확대하였다. 이들은 대장 문훈모 를 중심으로 진안 지역 일대를 비롯해 무...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떼. 수항리 고분 떼 는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야산 일대에 자리한 고분 떼이다. 2006년 지표 조사 결과 확인되었으며, 고분의 석재들이 민묘나 축대를 만들 때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성격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고분 유적. 오룡리 고분 떼 는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에 있는 고분 떼이다. 발굴 조사를 통해 통일 신라 시대의 굴식 돌방무덤 1기와 조선 시대의 회곽 무덤 2기가 확인되었다. 오룡리 고분 떼 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산135 에 있...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두남리 고인돌 은 2006년의 지표 조사로 처음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두남리 고인돌 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39 에 있다. 옥녀봉 에서 남동쪽으로 흘러내린 산줄기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두남리 에서 국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에 있는 무덤 유적. 신정리 고분 떼 는 역사 시대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적이다. 주변에는 다수의...추정되는 봉분이 자리하고 있다. 신정리 고분 떼 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산93-1 일원에 있다. 전주 에서 진안 방향으로 개설된 국도 26...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에 있는 봉수대 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 와 진안군 부귀면 신정리 를 잇는 구 지방도는 금남 정맥 의 고갯길인 모래재 를 통과한다. 봉수대는 모래재 휴게소 의 맡은 편에 솟아 있는 산봉우리[623m]에 자리하고 있다. 모래재 휴게소 에서 북쪽 계곡부를 이어진 소로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세동리 고인돌 떼 는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웅치골 마을 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지표 조사에서는 본래 6~7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현재는 3기만 남아 있다.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세동리 고인돌 떼 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에 있는 사천 김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에 있는 영모재(永慕齋) 는 오매당(寤寐堂) 이라고도 하는데, 전주 이씨 의 재각인 원모재(遠慕齋) 와 나란히 있는 사천 김씨 의 재각이다. 영모재 는 사천 김씨 진안 입향조인 오매당 김만서(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