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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성수면 용포리 주민 차영자 [여, 1930년생], 2010년 2월 23일 동향면 자산리 주민 전언년 [여, 1934년생]· 성영애 [여, 1930년생], 2...순 [여, 1925년생]· 김덕임 [여, 1934년생], 2010년 2월 24일 동향면 능금리 주민 김분임 [여, 1922년생], 2010년 2월 24일 동향면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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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에서 처녀를 소재로 하여 부르는 남녀 애정요.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에서 전해오는 「배추 씻는 처녀」 는 주로 부녀자들이 밭매기나 길쌈과 일을 하면서 부르거나 여럿이 어울려 놀 때 부른다. 총각이 처녀에게 수작을 걸고 처녀가 이에 답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배추 씻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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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에서 전해지는 은혜 갚은 까치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에서 전해오는 「은혜 갚은 까치」 이야기는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가 구렁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까치를 구해주었는데 그날 밤 여자로 둔갑한 구렁이 아내가 남편 구렁이를 죽인 선비에게 보복을 하려고 하자 까치가 와서 선비를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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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꼭꼭 묶어 한강수 깊은 물에 던진다”[ 박간출 , 여, 1934년생,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 2010. 2. 24.]라거나 “세 웬수를 범의골로 몰아다 놓고 벼락이나...이 났드랴 2. 「시집살이 노래」 2[ 성영애 , 여, 1930년생,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 2010. 2. 23.] 강원도라 금강산 호랭이 무섭다 해도 시아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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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는 앞의 두 설화와는 다른 유형인데 황인덕 교수가 2003년 8월 6일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박간출 [여, 70세]로부터 채록한 것이다. ...구름이 형제를 감싸더니 하늘로 사라졌다. 3. 세 번째 제보자 박간출 [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 여, 77세] 이야기 옛날에 지성이와 감천이 형제가 부모를 모시고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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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2월 1일 백운면 동창리 주민 이순자 [여, 1928년생], 2010년 2월 21일 성수면 용포리 주민 차영자 [여, 1930년생], 2010년 2월 23일 동향면 자산리 주민 성영애 [여, 1930년생], 2010년 2월 24일 주천면 주양리 주민 박영순 [여, 1925년생], 2010년 2월 24일 동향면 능금리 주민 정복녀 [여, 1924년생], 2010년 2월 24일 동향면 대량리 주민 성혜숙 [여, 1927년생] 등으로부터 채록하였다. 「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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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에서 전해오는 한 여자가 뱀이 교미해 낳은 용알을 잘못 마셔 뱃속에서 수많은 뱀이 부화해 죽었다는 이야기. 「뱀을 낳.... 「뱀을 낳고 죽은 사람」 이야기는 2003년 8월 8일에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창말 에서 황인덕 이 김소근 [여, 80세]으로부터 채록하여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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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에서 엉터리 풍수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에서 전해오는 「부자가 된 엉터리 풍수」 는 지술(地術)을 전혀 모르는 무식한 남자가 아내의 구박에 쇳주머니를 차고 집을 나가 풍수 행세를 하였는데 엉터리로 한 행동이 우연히 효과가 있어서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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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안군 동향면 에서 전해오는 6·25 전쟁 때 전사한 남편을 그리워하다 자결한 부인의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 봉곡 마을 에서 전해오는 「냇물에 투신 자결한 열녀」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을 구연한 내용이다. 이야기를 구연하는 화자의 입장에서 죽은 부인이 사촌 처남의 댁이라고 한다. 내용은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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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에 전해오는 벙어리 행세를 한 며느리의 시집살이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에서 전해오는 「벙어리로 오해 받은 며느리」 이야기는 친정 부모의 가르침대로 시집에서 말을 하지 않던 며느리가 진짜 벙어리로 오해를 받아 친정으로 쫓겨 가는 길에 꿩을 보고 말을 해서 다시 시집으로 돌아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