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서 크다가 멈춘 산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서 전해오는 「나도 큰다는 나도산의 유래」는 솟금산 주변의 작은 산들이 큰 산을 따라서 같이 크다가 여자의 발설로 부정이 타서 크기를 멈추었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나도산’이 솟금산 가까이 있으면서 생김새도 비슷하므로 산의 형성 과정도 유사할 것이라는 유...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유물 산포지란 지표상에서 뚜렷한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지만 일정 범위 내에 유물이 흩어져 있어 과거 사람의 활동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말한다. 노채 마을 인근에는 7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이 확인된다.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노채 마...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괴정 마을에 있는 원불교 교당.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원불교 주천 교당은 용담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안천 교당을 이전한 것이다. 원불교 주천 교당은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지역과 주천면 주양리 지역에서 원불교 교리를 펼치기 위해 설립되었다. 원불교 주천 교당의 전신인 안천 교당은 1968년에 김적락·이화...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1695년(숙종 21) 용담 현령을 지낸 윤추(尹推)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용담현 백성들이 세운 비석이다. 윤추는 1694년 5월에 용담 현령으로 부임하여 1695년 2월 이임하였다. 본래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안자동 마을 어귀 길가에 세워졌으나 그 뒤 용담댐 건설로 수몰의 위기에 놓이자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던 청주 한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던 사당으로 청주 한씨의 시조인 기자(箕子)를 모시던 사당이다. 1998년 용담댐이 축조되면서 수몰되었다. 인현묘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하보 마을 매봉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현재는 용담댐 축조로 수몰되었다. 인현묘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하보 마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