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역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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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조선 시대부터 근대까지 소재하고 있거나 생산된 문서류. 고문서는 개인과 개인 사이, 개인과 국가 기관, 국가 기관끼리 주고받았던 각종 문서류로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문서라고 할 수 있다. 문서는 문헌과 구별된다. 즉 편집, 편찬된 서적류, 일기류, 비방기, 등록류, 장부류 등과 구별할 수 있지만 넓은 의미에서의 조선 시대~근현대 기간 동안 생산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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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전주-장수 간 길목에 위치하여 단령역(丹嶺驛)이 있었으므로 역말(驛村)이라 부르다가 단령과 사양동(斜陽洞)의 이름을 따서 단양으로 고쳤다고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도역촌·하도사양동·하도일동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역촌의 단령역과 사양동의 이름을 따 단양리라 하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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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예술 관광 단지. 마이산 북부 예술 관광 단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740 일원에 마이산 북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관광 단지이다. 진안군은 마이산 등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숙박·휴양 시설을 유치함으로써 인근 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고용을 창출하고자 2002년에 예술 관광 단지를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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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역사 박물관에 소장된 창녕 성씨 가문의 고문서. 「무거 창녕 성씨 고문서」는 1765년부터 1899년까지 작성된 30장의 호구 단자 및 준호구이다. 호구 단자란 호주(戶主)가 각 개인의 호구 상황을 작성하여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로 오늘의 호적 신고서이다. 조선 시대에는 매 3년마다 호적을 작성했는데, 호주는 자신의 가족 상황과 변동 유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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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 진안군의 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 및 기관으로는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전북 연합회 진안 지회, 진안 문화원, 진안 문화의 집, 진안 역사 박물관, 진안 전통 문화 전수관, 용담호 미술관 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진안 공공 도서관, 진안군 청소년 수련관 등도 있다. 그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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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매사냥에서 매를 받을 때 끼는 두꺼운 장갑. 버렁은 매를 길들일 때나 이동시에 매의 날카로운 발톱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가죽 장갑을 말한다. 원래 버렁은 매를 길들일 때나 이동시에 매의 날카로운 발톱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벙어리 장갑의 형태였다. 그러나 요즘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편하게 하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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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산약초 테마 공원. 산약초 타운은 마이산 북부 일원에 조성하였으며 진안군에서 자생하는 약초들과 사상 체질원, 전시관 등이 있는 산약초 테마 시설이다. 진안군은 마이산 북부 일원의 지역 개발을 위해 마이산과 홍삼 스파 사이에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 증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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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 매사냥에서 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매에 달아 놓은 기구. 시치미는 매의 꽁지에 달아주는 주인의 표시로서 사냥할 때 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기구이다. 이청준의 소설 『매잡이』를 보면 매 꼬리에 기다란 깃털에 ‘응주(鷹主) ○○리(里) 곽돌(郭乭)·번개쇠’ 라 써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시치미’라고 한다. 시치미는 매주인의 주소와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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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 도립 공원 북부 진입로에 있는 산책길. 연인의 길은 마이산 북부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 진안 역사 박물관 옆으로 나 있는 길로, 전망대로 향하는 산책길이다. 진안군이 마이산 북부 지역의 개발을 추진하면서 마이산 옛길에 ‘연인의 길’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과거 ‘마이산 구 도로’라 불렸던 이 길은 2002년 경 ‘연인의 길’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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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역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용담현 거창 유씨 고문서. 진안 역사 박물관 소장 「용담현 거창 유씨 고문서」는 진안 용담군 남면 여의곡(如意谷)에 살던 거창 유씨가 작성한 1744년부터 1887년까지 작성한 29장의 호구 단자 및 준호구이다. 호구 단자란 호주(戶主)가 각 개인의 호구 상황을 작성하여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로 오늘의 호적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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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 역사 박물관 소장 남원 양씨 고문서. 진안 역사 박물관 소장 「용담현 남원 양씨 고문서」는 용담현 남원 양씨 종중에서 1777년부터 1903년까지 작성된 41장의 호구 단자와 준호구, 그리고 신호적이다. 호구 단자란 호주(戶主)가 각 개인의 호구 상황을 작성하여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로 오늘의 호적 신고서이다. 조선 시대에는 매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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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정천면, 용담면, 부귀면 등 운장산 주변의 지리,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총체적인 조사 보고서. 운장산과 더불어 살았던 삶속에 녹아 있는 가치관이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분야별로 조사되었다. 또한 운장산 주변[주천면, 정천면, 용담면, 부귀면]의 산세와 지형, 그 곳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이한 수목들이 어디에 분포하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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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진안 역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성수면 도통리 중평 마을의 계안.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중평 마을에서 작성된 계안은 동계(洞契)와 송계(松契), 장학계(獎學契), 흥학계(興學契) 등 4가지이다.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중반에 걸쳐 작성된 이들 계안은 원래 진안군 성수면 중평 마을 회관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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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군립 역사 박물관. 진안 역사 박물관은 용담댐 수몰 지역에서 발굴된 선사, 고고 유물과 선사 시대에서부터 조선 시대까지에 걸친 유물들을 통해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지나온 역사와 생활 모습을 밝히고 진안의 마이산과 석탑 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진안 풍물·금척무·매사냥 등 풍부한 전통문화의 자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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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냥은 길들인 매로 꿩이나 토끼 등을 잡는 것을 일컫는다. 매사냥은 전국적으로 행하여져 왔으나 그 명맥이 잘 남아 있는 곳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매사냥이다. 진안군 백운면 일대는 날짐승이 많고 고원 지대여서 눈이 많이 내리면 매의 먹이가 되는 꿩, 토끼 등이 마을 가까이 몰려왔기 때문에 매사냥이 성행했으며, 전영태 옹, 박정오 옹 같은 매사냥에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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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역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진안현 수원 백씨의 고문서. 진안 역사 박물관에 소장된 「진안현 수원 백씨 고문서」는 1786년부터 1901년까지의 준호구, 호구 단자, 신호적, 소지, 서목 등 다양한 문서 약 28건이다. 호구 단자란 호주(戶主)가 각 개인의 호구 상황을 작성하여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로 오늘의 호적 신고서이다. 조선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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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역사 박물관에 있는 진안현 천안 전씨의 고문서. 진안현 마령면에 살았던 유학 전상흠(全尙欽) 가문의 고문서로서 1801년부터 1888년까지 작성된 8장의 호구 단자와 준호구이다. 호구 단자란 호주(戶主)가 각 개인의 호구 상황을 작성하여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로 오늘의 호적 신고서이다. 조선 시대에는 매 3년마다 호적을 작성했는데, 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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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행해지는 매사냥에 사용하는 도구로서 매가 앉는 횃대. 통아리는 보통 횃대라고 하는데 매통이라고도 부른다. 평소 실내에서 매를 앉혀 놓는 기구이며 재료는 주로 무거운 참나무, 박달나무, 느티나무 등을 이용하였다. 일반적으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굵은 통나무를 가공하여 사용하였다. 통아리 상단에는 매의 발톱을 보호하고 먹이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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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 역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성수면 도통리 중평 마을의 계안 문서. 일반적으로 장학계와 흥학계는 지방 유지나 학부모 또는 특정 가문이 그 지방 학생들이나 집안 자제를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직한 계이다. 일제 강점기에 조직된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중평 마을의 흥학계(興學稧)는 마을 아동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서당계(書堂稧)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