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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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단양리 유물 산포지의 위치는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산 21 일원이다.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에서 진안 IC를 빠져나와 진무로를 따라 서북쪽으로 1㎞ 정도 진행하다가 동쪽으로 이어지는 금마길을 따라 가면 원단양 마을이 나온다. 유물 산포지는 원단양 마을 동쪽 끝에 있는 한과 공장의 북쪽 야산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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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진안 지역에서 활동한 부부 시인 담락당 하립과 삼의당 김씨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비석. 진안군 마령면 방화리에 살았던 삼의당 김씨와 부군인 담락당 하립의 시문이 새겨져 있다. 담락당(湛樂堂) 하립( 河氵昱)[1769~1830]은 조선 후기 학자로 부인 삼의당(三宜堂) 김씨[1769~1823]와 함께 시로 명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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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에 있는 최양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비. 1871년(고종 8)에 최양(崔瀁)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비이다. 최양(崔瀁)[1351~1424]은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 반대하며 은둔하였던 고려 말의 충신으로 유명한 이른바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이다. 정몽주의 조카이기도 하였던 최양은 1380년(고려 우왕 6)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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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로서 산포지 내에 삼국 시대 유물인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조선 시대 유물인 백자편이 수습되었다. 유물 산포지 내에 생활지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에서 진안 IC로 나와 진무로를 따라 남쪽으로 50m가량 진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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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괴정 마을 인근에는 총 2곳의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는데 삼국 시대와 조선 시대 유물이 확인된다. 괴정 새마을 회관에서 진무로를 따라 서남쪽으로 1.3㎞가량 이동하면 길 좌측으로 둘레티골이 자리한다. 둘레티골에 신괴리 유물 산포지 A가 자리하는데 인근에는 양계장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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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우화산에 있는 누정. 우화정은 진안군 진안읍 월랑산(月浪山)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암절벽과 아래의 천이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진안에서 월랑 팔경(月浪八景)의 하나로 일컬어진다. 우화정에서 바라보면 월랑 팔경으로 불리는 마이산, 강령, 부귀산, 고림사, 학천, 우주, 남루가 한눈에 들어온다. 우화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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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용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원승길은 조선 후기의 의병으로 자는 평중(平仲), 호는 남계(南溪), 본관은 원주(原州)이다. 무과에 합격하여 선전관, 훈련 부정(訓練副正), 이조 참의(吏曹參議) 등을 역임하였으며,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아버지와 동생 등과 함께 의병을 모집하여 안산(安山) 덕물도(德物島)에서 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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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1695년(숙종 21) 용담 현령을 지낸 윤추(尹推)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용담현 백성들이 세운 비석이다. 윤추는 1694년 5월에 용담 현령으로 부임하여 1695년 2월 이임하였다. 본래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안자동 마을 어귀 길가에 세워졌으나 그 뒤 용담댐 건설로 수몰의 위기에 놓이자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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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전통 시장. 도시화, 산업화 등으로 도시의 대형 마트가 자리 잡기 전까지 5일장은 농촌의 중요한 상업 기능을 담당했었다. 진안군에는 용담 시장이 1912년 3월에, 진안 시장이 1918년 3월에, 마령 시장이 1923년 10월에 개장하였으나 현재는 진안 시장만이 남아 있다. 진안 5일장은 1918년 개장된 이래 5일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