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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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던 조선 후기 기왓가마 터. 모정리 두곡 유적은 용담댐 수몰 지구 내에 자리하는 유적으로 1996년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조선 후기로 추정되는 가마 1기가 확인되었으나 소성부만 일부 확인되었다. 모정리는 운장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다 금강 상류에 합류하는 정자천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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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 모정리 망덕 유적은 2000년 진안 용담댐 수몰 지구 문화 유적 4차 발굴 조사에서 호남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조사된 유적으로 청동기 시대 고인돌 18기와 돌널무덤 5기가 조사된 유적이다. 망덕 유적의 고인돌은 묘역을 갖추고 그 중앙에 매장 시설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 묘역은 서로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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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던 선사 시대 유적지. 모정리 진그늘 유적은 1995년과 2000년~2001년에 용담댐 수몰 지구 내 문화 유적 발굴 조사의 일환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구석기 시대 생활 터, 신석기 시대 집 터, 청동기 시대 집터 1기와 고인돌 2기가 확인되었으며, 전라북도 최초로 대규모 구석기 유적이 조사되기도 하였다. 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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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는 산봉우리. 복호봉은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모실 마을 북쪽에 있는 골짜기인 훈돗골 동북쪽에 있는 산봉우리로 높이 653m이다. 모양이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것처럼 생겼다고 하여 복호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운장산에서 이어진 능선이 동쪽으로 주천면의 복두봉을 형성하고 다시 동쪽으로 이어져 구봉산을 지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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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돌을 이용하여 칼·도끼 따위의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석기 시대는 인류 문명의 역사에서 도구를 만든 재료를 기준으로 구분할 때 가장 앞선 시기이자,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 이어진 시대이다. 구석기·신석기 시대, 혹은 구석기·중석기·신석기 시대로 구분한다. 석기 제작 기술은 세계 각지에 존재하며 모든 인류가 이 단계를 거쳤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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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던 서당.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던 유천재는 서당이다. 고제룡(高濟龍)이 경영하였지만 형편이 좋지 않았고, 고봉주(高奉柱)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집을 지어 강습소로 사용하였다. 고제룡은 예조 참찬 고맹영(高孟英)의 12대 손이고, 광주 목사를 역임한 고경조의 10대손이다. 용담에 살던 고제룡 부자와 고제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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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는 소공원. 정천 망향의 동산은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정천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조성되었다. 약 4,023㎡의 동산 내부에는 망향탑과 망향의 정자가 있으며, 정천면 수몰 지역에 있던 비석들이 이전되어 있다. 용담댐이 건설되면서 정천면 일대 약 9.78㎢의 면적이 수몰되었고, 이로 인해 지역 주민 499세대 73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