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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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노촌 저수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농업용수의 주수원을 이루는 저수지로서 백운면 노촌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노촌 저수지는 1992년 12월 1일에 착공하여 2001년 12월 22일에 준공되었으며, 진백 지구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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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가옥.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비사랑 마을에 있는 고지집은 산간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귀틀집이다. 귀틀집은 통나무나 죽각재를 가로로 포개어 벽체를 꾸민 집으로 모서리와 교차부는 서로 아래위를 따서 물리거나 부재의 틈을 진흙으로 마감하는 형식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방, 지리산 주변 소백산맥 일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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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선돌. 노촌리 선돌은 마을 앞으로 흐르는 물줄기의 양옆에 세워진 돌탑 중 남쪽 편에 세워진 돌탑의 옆에 세워진 선돌이다. 돌탑은 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으며, 마을로 들어오는 입구가 허하여 수구막이 역할을 위해 세웠다고 전해진다. 선돌은 이 돌탑과 함께 세워진 것으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진안군 백운면 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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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거창 신씨의 동족 마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원노 마을은 거창 신씨에 의해서 이루어진 마을이다. 마을은 거창 신씨 신순(愼舜)이 거창에서 이거하고, 함양 박씨 박주근(朴周根)은 임실에서, 김해두(金海斗)는 고종 대 남원에서 원노 마을에 들어왔다. 신순은 거창 신씨 진안 입향조로써 양렬공(襄烈公) 신이충(愼以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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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노촌리 원노촌 고인돌 떼는 원노촌 고분 떼 내에 자리한 고인돌 떼이다. 3기의 고인돌이 구릉 하단부에 군집을 이루며 분포한다. 밭으로 경작 중인 곳으로 흙 속에 파묻혀 전체 형태나 크기 등은 파악하기 어렵다. 노촌리 원노촌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640에 있다. 평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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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와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를 연결하는 고개 신광재는 높이 740m로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고개 중에서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매우 높은 고개이다. 신광재를 포함해 백운면 서구이재, 정천면 갈크매기재 정도가 차량이 다니는 높이 700m 이상의 고개들이다. 신광재는 지방도 726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며, 장수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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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신의련의 효자각. 임진왜란 때 병든 아버지를 왜적의 손에서 지켜낸 신의련(愼義連)[1546~1606]의 효행을 포창하여 선조 때 수의 부위(修義副尉)를 증직하고 정려를 내렸다. 당시에 세워진 정려비는 현존하지는 않는다. 현재의 효자각은 1801년(순조 1)에 세워진 것이지만 중수의 내력은 전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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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누정. 원노촌(元蘆村) 마을은 거창 신씨에 의하여 형성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었다. 마을 입구에 1907년에 건립된 미계 신선생 의련 유적비명(美溪 愼先生 義連蹟碑銘), 신의련 효자각 등 거창 신씨와 관련된 유적비 등이 많이 있어 거창 신씨 집성촌임을 알 수 있다. 이 마을에 돌너와 지붕으로 만든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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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골짜기. 오만골은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를 유역으로 삼고 있는 산골짜기에 위치한 소규모 분지이다. 좁고 긴 노촌리 골짜기 상류에 오만골이 위치하며, 윗미재[상미치] 북쪽에 있는 비사랑 마을을 지나면 나타난다. 임진왜란 당시 신의련의 효행으로 왜군이 갈거리 동쪽으로는 침입하지 않았다고 하며, 그 때문에 오만골에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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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사당.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원노촌 마을에 있는 충효사는 문열공(文烈公) 김천일(金千鎰)과 무민공(武愍公) 황진(黃進)의 충절, 그리고 미계(美溪) 신의련(愼義連)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창건되었다. 김천일은 언양인으로 임진왜란 때 진주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황진은 장수인으로 1590년(선조 9) 숙부 황윤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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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전해오는 효자 신의연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서 전해오는 「효자 신의연」 이야기는 임진왜란 때 왜병 대장이 신의연[신의련]의 효심을 시험하였는데 하늘이 인정한 효자임을 확인하고 그를 살려주었다는 내용이다. 「효자 신의연」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 어문 생활 연구소와 안동 대학교 민속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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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촌 마을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거창 신씨 집성촌이자 효자 마을이다. 원노촌 마을은 대대로 거창 신씨 집성촌으로서 마을 출신 ‘미계 신의련의 효행’이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을에는 충효사, 영모정, 신의련 효자각 등이 있어 지금도 효자 신의련의 이야기가 마을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는 마을이다. 전라북도 진안의 남부에 해당하는 백운면 노촌리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