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재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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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수상 교통·항공 교통으로 나누어지고, 육상 교통은 다시 도로 교통·자동차 교통·철도 교통 등으로 나누어진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 간 문화적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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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경계에 있는 터널. 모래재 터널은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인 모래재에 건설된 터널이다. 예전에는 국도 26호선에 속하였으나 지금은 진안군도 28호선, 완주군도 1호선에 포함되어 있다. 모래재 터널은 진안군청이 관리하고 있다. 완주군 소양면 모래재 아래계곡이 모사골이라 하는데, 모사를 모래의 사투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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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 예술 활동. 예로부터 산세가 험준하고 길이 구불구불한 진안은 낙향한 선비들이 세상을 등지고 초야에 묻혀 음풍영월하기에 최고의 지역으로 손꼽는다. 진안은 타 지역에 비해 문학, 미술, 무용, 농악 등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진안은 화려하며 수려하고 맛난 8경(景) 8품(品) 8미(味)로 유명하다. 8경은 마이산, 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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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세동리 대곡 도요지에 대한 문헌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발견된 유물의 양상을 통해 늦어도 19세기에는 요업 활동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동리 대곡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1072-1전과 세동리 1072-2에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진안 방향의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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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영화 관련 정책 및 지역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전라북도 진안군은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서비스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있음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행정 및 재정 지원을 통해 영화를 유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 진안군은 ‘영화감독 창작 공간 제공 사업’을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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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에 걸쳐 있는 산. 주화산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의 경계에 있는 565m의 산이다. 경위도상으로는 북위 35° 50′, 동경 127° 19′에 있다. 모래재 터널에서 북쪽으로 700여m 떨어진 지점에 있는 봉우리이다. 예전에는 이름이 없었으나, 2000년대 이후 산악인들이주화산이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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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분포하는 고도 300m 내외의 평탄 지형. 진안고원은 호남 지방의 지붕이라고도 하며, 1억 2000년~8000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활발하게 나타났던 지각 변동과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분지 지역으로, 노령산맥[금남 정맥·호남 정맥]의 동쪽 사면과 소백산맥[백두 대간]의 서쪽 사면, 그리고 금남 호남 정맥의 북쪽에 있는 고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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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도로·수로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진안 지역은 면적의 83%가 산악 지역으로 교통 사정이 열악하여 터널의 필요성이 많은 곳이었지만 교통량이 많지 않아 1972년에 이르러서야 처음 터널이 뚫렸다. 진안군 내에서 가장 먼저 건설된 터널은 약 240m 길이의 모래재 터널이다. 1972년에 개통된 모래재 터널을 시작으로 국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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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주화산에서 시작하여 남쪽의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호남 정맥은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의 경계에 있는 주화산[565m]에서 시작하여 남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까지 이어지는 노령산맥의 일부이며, 총길이는 398.7㎞이다. 주화산에서 시작한 호남 정맥은 남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