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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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전체 인구 중 늘어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7~14% 미만은 고령화 사회, 14~20% 미만은 고령 사회, 그리고 20% 이상인 경우를 초고령 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한국의 노인 인구는 2000년에 340만 명으로 전체 인구 4701만 명의 7.2%를 넘어서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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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이산묘에 배향된 개항기 의병장.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태원(太元). 별명은 준(準)·김창봉. 동생은 의병장 김율(金律)이다. 김태원(金泰元)[1870~1908]은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북동리에서 태어났다. 1894년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나자 동학에 투신하였다. 그러나 동학군의 행태에 실망한 그는 잠시 수원에 옮겨 살다가 귀향하였다. 고향에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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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부르는 논농사 민요. 「뚜름마 소리」는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에서 김매기를 마치고 논에서 나오면서 부르는 논농사 민요이다. 「뚜름마 소리」는 대개 「싸오 소리」에 이어서 연속적으로 부른다. 특히 이 노래는 김매기를 마치고 나오기 때문에 호미를 옆구리에 차고 논 밖으로 나오면서 부른다. 이 노래는 양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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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구전되는 민간 혹은 민중의 노래. 민요는 민중의 애환이 깃든 구전 노래로써,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쉽게 부르고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안 지역의 민요는 성수면과 마령면 등의 남부 민요와 정천면과 안천면 등의 북부 민요로 나뉜다. 남부 민요는 전라북도 임실군과 비슷하고 육자배기 토리 형식을 띠며, 북부 민요는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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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행해지는 무대 위에서 연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종합 예술 분야. 연극의 종류는 실로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시대에 따라 고전극·중세극·현대극 등으로, 역사·지리적 배경에 따라 동양극·서양극 등으로, 형태에 따라 희극·비극·희비극·멜로드라마·통속극 등으로, 연극 유파에 따라 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상징주의·표현주의 등으로, 공연 장소에 따라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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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서 전해오는 진묵 대사와 이서구에 관한 이야기.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서 전해지는 「진묵 대사의 후신으로 태어난 이서구」 이야기는 위봉사에서 수도한 진묵 대사가 남긴 궤짝은 어떤 열쇠로도 열리지 않았는데 위봉사에 들른 전라 감사 이서구가 열쇠로 궤짝을 열었고 궤짝에서는 이서구가 모월 모시에 궤짝을 연다는 글귀가 나왔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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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전라도 진안현의 통치를 담당한 지방관. 현감이란 수령(守令)으로 총칭된 지방관의 하나이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현의 규모에 관계없이 지방관은 모두 현령(縣令)이라 불렀다. 하지만 고려 시대에 이르러 큰 현에는 영(令)이, 작은 현에는 7품의 감무(監務)를 두게 된다. 이러한 전통은 조선 초기까지 계속되다가 모두 현감으로 고치게 되었다. 그러나 같은 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