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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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있던 밀양 손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있던 덕양재는 밀양 손씨의 재각이었다. 덕양재는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 중군 마을 안에 있었다. 덕양재는 1685년 창건되고 1925년 중건되었다. 현재는 찾을 수 없다. 전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 팔작지붕이었다. 재각은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른 핵가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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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마(俱禮馬)를 시조로 손순(孫順)를 중시조로 하고, 손만휘(孫萬徽)를 입향조로 하여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밀양 손씨의 시조는 신라 6촌 중 무산대수촌(茂山大樹村)의 구례마(俱禮馬)이다. 이후 중시조는 신라 흥덕왕 대의 인물인 손순(孫順)이다. 손순은 경주 모량리 출신으로 효행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밀양 손씨는 이 손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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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계속하여 살아오고 있는 성씨. 우리나라에서 성씨가 발생한 근원은 고대 중국의 성씨 제도의 영향을 받아 고조선 시대로부터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왕족을 중심으로 다른 씨족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인 호칭이 성(姓)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후 귀족들도 성을 사용하게 되다가, 전체 국민들도 성을 사용하게 되었다. 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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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밀양 손씨의 동족 마을.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신덕 마을에는 밀양 손씨와 해주 오씨 등이 살고 있다. 밀양 손씨는 2000년 기준으로 전국에 8만 5333가구, 27만 4665명, 전라북도에 3,125가구 9,831명, 진안군에는 113가구 362명이 거주하고 있다. 세동리는 부귀면에 소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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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 신덕 웅치골 마을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이곳은 웅치 전투의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농촌 전통 테마 마을·산촌 생태 마을·유기농 밸리 사업지에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웅치골은 웅치 전적지·원님길·남효문 등 역사적인 자원과 메타세콰이어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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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집성촌. 집성촌은 성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살고 있는 마을을 말하며, 동족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는 이러한 집성촌들이 많이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된 『용담현 읍지』 성씨조에는 본관이 없이 고(高), 문(文), 염(廉), 임(林)씨가 기록되어 있고, 『진안현 읍지』에는 경주 이씨, 수원 백씨, 청주 한씨, 천안 전씨, 김해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