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있는 물레방아. 백운면의 물레방아는 물을 동력으로 이용하여 물레를 돌리는 전통적인 물레방아로 전라북도 민속 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지에서는 ‘도르메 방앗간’이라고 한다. 현재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의 원운교 마을은 섬진강 본류와 마치천, 미재천이 합수하여 마령 방향으로 흘러 나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 전송훈 가옥은 백운면 면소재지 쪽으로 흘러내린 덕태산 자락의 맨 끝에 있는데 오목하게 감싼 작은 마을의 중심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전송훈의 조부가 1916년에 지었다고 한다. 전송훈의 부친이 돌아가신 조부를 기리기 위하여 마을 안쪽 산자락에 모운정을 건립하였는데 정자 건축으로는 보...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 사는 전송훈이 소장한 고문서.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사는 전송훈이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로 1949년 3월 백범 김구가 전원석에게 준 것이다. 전원석이 사망한 후 유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이 문서는 소장자인 전송훈의 조부인 운초 거사 전원석에게 백범 김구가 준 글이다. 백범 김구는 당시 한독당 옥구 지사 행사 참석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