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민들의 정치적 권리 행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한국 사회에서 근대적인 정치 제도의 출발은 1948년 실시된 5·10 선거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제헌 국회가 출범하였으며 헌법이 공포되고 근대적인 정부가 수립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와 미군정기를 거치면서 한국 사회에 시민 의식이 형성될 수 있는 기회...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전국 농민회 총연맹 소속의 진안 지역 농민 단체. 진안군 농민회는 세계 무역 기구[WTO]와 자유 무역 협정[FTA] 등 식량 주권을 위협하는 자유 무역을 반대하며 대북 쌀 지원 등을 통한 통일 농업 실현에 대한 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진안군 농민회는 진안 지역 농민의 사회·경제 이익 보호하고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