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골 낭만의 밤 축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467
한자 武陵-浪漫-祝祭
이칭/별칭 무릉골 낭만의 밤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강촌길 28-10[무릉리 87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명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1999년 5월연표보기 - 무릉골 낭만의 밤 축제 시작
행사 장소 강촌 마을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지도보기
주관 단체 무릉원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강촌길 28-10[무릉리 871]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매년 5월
전화 063-432-5444[무릉원]
홈페이지 무릉원(http://www.mureungwon.com)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무릉원에서 매년 5월 열리는 공연 예술제.

[개설]

2013년 무릉골 낭만의 밤은 14년의 세월을 맞았다. 녹록치 않은 세월의 깊이만큼, 쌓인 내공도 깊다. 무릉골 낭만의 밤은 공연 예술제이자, 열린 음악회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행사를 만든 이는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로 귀농 귀촌한 박희종과 남궁선순이다. 이 부부는 1994년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강촌 마을로 이주하여 무릉 농장을 일구고 전원의 멋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남궁선순은 『예술 세계』[한국 예술, 1990]에 수필 「꿈」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후 『월간 문학』·『식생활』 및 신문 등에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1996년에는 MBC 주최 ‘자연이 좋다’의 전원생활 수기 공모에 입상했다. ‘예술 시대 작가회’의 부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 문인 협회·예술 시대 작가회·전북 문인 협회 회원이며, 한국 문인 협회 진안 지부 3대 회장을 역임하였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무릉골 낭만의 밤’은 전라북도 진안군 무릉리 강촌 마을로 귀농 귀촌한 박희종·남궁선순 부부에 의해 1999년에 시작되었다.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무릉원’이라는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희종·남궁선순 부부가 지인들과 함께 소박하게 놀아 보자고 한 것이 무릉골 낭만의 밤 축제의 계기가 되었다. 매년 5월 초 봄이 한창일 때 지인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공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 내용]

무릉골 낭만의 밤 축제는 매년 초청자에 따라 공연 행사가 달라지며, 매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들로 채워지고 있다. 지금까지 영산재 전수자인 봉원사 승려 성각의 살풀이, 재즈, 진안 중평굿, 아쟁·대금·가야금 연주, 사물놀이, 부채춤, 통기타, 가수 공연, 가곡, 무용, 시낭송 등이 무대에 올랐다.

[현황]

매년 100여 명이 ‘무릉골 낭만의 밤’에 참여하여 5월 봄밤을 즐기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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