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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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銅鄕農産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내금1길 45-14[능금리 95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자인 |
설립 시기 | 1990년경 - 동향 농산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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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동향 농산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내금1길 45-14[능금리 958] |
성격 | 체험 농장 |
설립자 | 박관순 |
전화 | 063-431-7881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체험 농장.
[개설]
1990년경에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내금 마을에 살고 있던 박관순·이정순 부부가 설립하였다. 2005년 인근 마을과 더불어 당시 농림부의 능길 권역 마을 종합 개발 사업과 당시 행정 안전부의 천반산 구리 고을 정보화 마을을 추진하면서 체험 농장으로 성장하였다.
[설립 목적]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주변 농민들의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농가 수익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박관순·이정순 부부가 1990년경에 설립하였다.
[변천]
동향 농산의 대표 박관순은 1995년경에 지역에서 환경 농업 연구회 결성을 주도하고 다양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해왔다. 2005년에 당시 행정 안전부 지원으로 천반산 구리 고을 정보화 마을[http://guri.invil.org/]로 지정되었다. 박관순은 2014년 현재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향 농산은 법인 형태를 가지지 않고 개인적으로 사과, 고추, 잡곡 등 친환경 농산물 중심으로 직거래 유통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천반산 구리 고을 정보화 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 사과나무 분양, 사과 따기 체험 등 농촌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거래를 통해 사과 및 고추 등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한다.
[현황]
연간 매출은 친환경 사과가 핵심인데 1억 5000만 원 정도이고 기타 고추와 잡곡 등의 매출액은 1000만 원 내외이다. 이외에도 사과나무 분양과 사과 따기 체험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직거래 유통도 추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향 농산은 내금 마을과 주변 마을들이 보고 즐기는 체험 관광형 마을로 거듭나게 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전자 상거래를 생활화하여 전면적 농업 시장 개방에 대비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도시민에게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