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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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洛光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송정현 |
활동 시기/일시 | 1908년 - 심낙광 호남 의병단에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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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9년 - 심낙광 전주 재판소에서 10년형 선고 받음 |
출생지 | 심낙광 출생지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정의]
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심낙광(沈洛光)[?~?]은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에서 태어났다. 1908년 문태서(文泰瑞)의 호남 의병단에 가입하여 무주, 장수, 안의 등지에서 의병 활동을 하였다. 심낙광을 포함한 호남 의병단은 덕유산 주변의 곳곳에서 유격 활동을 펼치며 일본군 수비대에게 큰 타격을 가하였다. 1909년 4월에 구국 전공을 기리기 위해 공덕비를 세웠는데 공덕비는 세워진 후 얼마 되지 않아 일본 경찰에 의해 철거되는 일이 있었다. 심낙광은 1909년 4월에 김재문(金在文)과 함께 체포되어 전주 재판부에서 1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