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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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松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신송리 17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명자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707년 - 신송리 수침 팽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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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2006년 7월 28일 - 신송리 수침 팽나무 보호수로 지정 |
소재지 | 신송리 수침 팽나무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신송리 1734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oon |
생물학적 분류 | 느릅나무과 낙엽 교목 |
수령 | 306년 |
관리자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신송리 수침 마을 이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9-7-20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신송리 수침 마을에 있는 팽나무.
[개설]
신송리 수침 팽나무는 마을 입구의 도로 가장자리에서 느티나무와 함께 숲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수령은 306년으로 추정되며, 2006년 7월 28일에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형태]
신송리 수침 팽나무는 높이가 20m이고 흉고 둘레가 1.8m인 교목이다.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5월 무렵에 잎과 함께 꽃이 피고, 10월에 열리는 핵과는 과육이 달아 먹을 수 있다. 가을에는 노란 단풍이 들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중국이 원산지로 은행나무·느티나무와 함께 오래 살고 크게 자라는 나무로 유명하다.
[생태]
중국이 원산지인 팽나무는 우리나라의 온대 남부 이남에서 자라며,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주로 서식한다. 줄기가 곧고 가지가 넓게 퍼지며 거목으로 성장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신송리 수침 팽나무는 현재까지도 음력 정월 보름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그 앞에 모여 마을의 안녕을 비는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현황]
신송리 수침 팽나무는 수침 마을 입구에 있는 주택의 벽에 기대어 도로 쪽으로 커다란 가지를 뻗고 있다. 나무 앞에 안내판이 있으나 특별한 보호 시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