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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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家支援地方道-號線 |
이칭/별칭 | 해남~금산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주양리|용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규영 |
전구간 |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 - 전라남도 해남군~충청남도 금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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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주양리|용덕리 |
성격 | 국가 지원 지방도 |
길이 | 19.7㎞[진안 구간] |
차선 | 왕복 2차로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서 용덕리를 거쳐 전라남도 해남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을 연결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
[개설]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은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충청남도 금산군을 이어 주는 도로이다. 해남군을 기점으로 강진군~장흥군~영암군~나주시~화순군~광주광역시~담양군~순창군~정읍시~임실군~완주군~진안군~금산군으로 이어진다.
이 노선은 진안군 지역을 두 번 통과하게 되는데 한번은 임실군에서부터 국가 지원지방도 49호선과 겹치고, 백운~마령~연장교차로에서 국도 26호선과 다시 겹친다. 국도 26호선과는 완주군 소양면 화심 분기점에서 분리되어 동상면을 지나 비암목재를 넘어 주천면으로 들어간다. 주천면에서 대불리와 용덕리를 거쳐 금산군 남이면에 이른다.
[명칭 유래]
국가 지원 지방도는 국도에 준하는 도로로서 국도와 마찬가지로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 번호를 부여한다. 이 원칙에 의거하여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이라 명명되었다. 기점과 종점의 지명에서 해남~금산선이라 부르기도 한다.
[변천]
1980년대 이후 완주군 동상면과 주천면 대불리를 잇는 비암목재 구간이 개통되고 국가 지원 지방도로 승격되었다.
[제원]
진안군 내의 도로연장은 19.7㎞로 2차로 포장 도로이다.
[현황]
진안군 구간은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하검태에서 비암목재를 넘어 주천면 대불리로 들어와 주천면 소재지를 지나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로 이어진다. 새로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에 의하면 이 구간을 동상-주천로라고도 한다.
2012년 기준 완주군 동상면~주천면 구간의 1일 통행량은 총 1,304대로, 승용차가 781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소형 화물차 379대, 버스 133대, 중형 화물차 11대의 순서이다. 주천면~금산군 남이면 구간의 1일 통행량은 총 1,582대로, 승용차가 872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소형 화물차 459대, 버스 211대, 중형 화물차 40대의 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