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131
이칭/별칭 묵치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병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먹재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지도보기|장수군 천천면 연평리
해당 지역 소재지 먹재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산116-1 지도보기
성격 고개
높이 475m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와 장수군 천천면 연평리를 연결하는 고개.

[개설]

먹재천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이며, 진안군과 장수군의 경계이기도 하다. 북쪽 숲길은 고개 인근을 제외하고 경사가 심하지 않고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먹재에서 서쪽 능선을 타고 오르면 천반산의 두 봉우리와 천반산성 터가 있다.

[명칭 유래]

나무와 숲이 울창한 공간이어서 묵치, 먹재가 되었다. 정상에서 북동쪽으로 길게 들어선 먹재골은 이름 그대로 숲이 울창하고 어둡다. 그 사이에 능선의 허리선을 따라 등산로 겸 숲길이 이어진다.

[자연환경]

먹재는 진안군과 장수군의 경계에 있다. 고개 북쪽은 동향면 성산리로 먹재골 숲길을 따라 내려와서 좌측으로는 섬계 마을, 우측으로는 상향 마을하향 마을로 이어진다. 고개 북쪽이 숲길로 이어지는 반면 고개 남쪽은 바로 300m 아래에 임도가 지난다.

[현황]

먹재천반산 등산로에 포함되는 작은 숲길이다. 남쪽은 바로 아래에 임도가 개설되어 있고, 임도를 따라 2.5㎞가량 따라가면 지방도 726호선을 만나고 가막교를 건너면 다시 진안군이다. 등산로라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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