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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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산 21|능금리 산 1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병귀 |
전구간 | 가래재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산21|능금리 산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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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개 |
높이 | 548m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와 능금리를 연결하는 고개.
[개설]
가래재는 추동 마을[가래골 마을]로 이어지는 원래 길은 찾기 어렵고, 상능 마을에서 새롭게 개설된 임도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다. 높이는 동일하게 548m이지만, 길이는 설정하기 애매하다.
[명칭 유래]
고개 남동쪽에 위치한 가래골[추동]에서 유래되었다.
[자연환경]
가래재는 국사봉에서 남쪽으로 이어진 능선의 가장 낮은 안부에 있다. 고개는 가파른 편이며, 능선을 동서 방향으로 가른다. 고개 동쪽은 동향면 능금리의 추동 마을·하능 마을·상능 마을이 연이어 자리하고, 서쪽은 자산리의 상노 마을·하노 마을이 위치한다. 동쪽으로 멀리 덕유산 능선이 조망된다. 고개 동쪽 아래로 구량천이 흐르며, 서쪽 자산리 방향에는 상노천으로 흐르는 물길이 내려간다.
[현황]
가래재는 현재 임도가 개설되어 있다. 임도는 추동 마을이 아닌 동북쪽으로 이어지다가 상능 마을로 내려온다. 반대편은 상노 마을과 하노 마을 두 방향으로 임도가 나뉜다. 추동 마을로 바로 이어지는 원래 길은 찾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