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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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송현,솔치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병귀 |
전구간 | 솔재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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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솔재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산243임 |
성격 | 고개 |
높이 | 275m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개설]
솔재는 높이 275m이며, 전라북도 진안군과 충청남도 금산군의 경계이다. 솔재는 과거부터 용담 지역에서 금산 지역을 거쳐 서울 지역으로 가기 위해 이용되었던 고개이다.
[명칭 유래]
솔재는 기본적으로 소나무[松]가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좁은 고개라는 솔(摔)도 추정해 볼 수 있는 이름이다.
[자연환경]
솔재는 동서 방향인 산 능선을 가로질러 남북으로 이어진다. 남쪽은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면소재지로 비교적 넓은 들이 펼쳐지며 멀리 용담댐이 보인다. 국도 13호선을 따라 방화 마을·문화 마을·중앙 마을·회룡 2마을·옥수 마을이 이어지고, 조금 안쪽에 새마을 마을·노온 마을·회룡 1마을이 자리한다. 솔재 아래에서 시작된 방화천은 송풍리 들의 작은 개울물을 모아 용담댐 바로 아래에서 금강에 합수된다.
[현황]
솔재는 현재 2차로 규모의 아스팔트 도로인 국도 13호선이 개설되어 있다. 장수 지역에서 동향 지역과 안천 지역을 거쳐 온 국도 13호선은 솔재를 통해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