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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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삼바실 고개,삼바실재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산 4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병귀 |
전구간 | 삼바골재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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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삼바골재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산49 |
성격 | 고개 |
높이 | 575m |
길이 | 3.6㎞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와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를 연결하는 고개.
[개설]
삼바골재는 금강과 만경강을 가르는 금남 정맥에 있고 높이 575m이며, 궁항리에서 사봉리까지의 거리는 3.6㎞에 이른다.
[명칭 유래]
완주군 방향 골짜기를 삼밭골이라 하는 데서 유래했는데, 전에 실제로 삼밭이 있었다고 한다.
[자연환경]
삼바골재는 금남 정맥을 이루는 연석산[928m] 능선을 동서로 가르는데, 고개 서쪽은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황조 마을로 이어지고, 고개 동쪽은 진안군 부귀면 궁항리 정수암 마을·상궁 마을·중궁 마을로 이어진다. 삼바골재 입구는 궁항 저수지 가장 상류에 해당한다. 연석산은 벼룻돌[硯石]이 난다해서 붙은 이름이다.
[현황]
삼바골재는 사람의 왕래가 거의 끊어진 공간으로 길의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 남쪽으로 3㎞ 떨어진 곳에 황새목재가 있고, 북쪽으로 2㎞ 떨어진 곳에 연석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