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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에서 아기를 어르거나 재우면서 부르는 노래. 「자장가」 는 어린애를 재우려고 할 때나 보채고 우는 아이를 달랠 때 ...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개정·증보 사업' 전북 조사팀이 2010년 2월 1일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주민 이순자 [여, 1932년생]와 2010년 2월 24일 진안군 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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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에서 엿장수가 엿을 팔면서 부르던 노래. 「엿타령」 은 엿장수들이 엿을 팔면서 엿을 선전하고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 ‘한국 구비 문학 대계 개정·증보 사업' 전북 조사팀이 2010년 2월 1일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백생귀 [남, 1933년생]로부터 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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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은 힘든 상황이다. 진안군 마령면 은 예전부터 생활권이 진안읍 보다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 나 관촌 에 가깝다 실제 마령 지역에서 “백마성[ 백운면 , 마령면 , 성수면 ]은 진안 과 다르다”는 말을 곧잘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자연 환경과 생활권의 차이로 진안군 동남부의 특성은 전라북도 무주군 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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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출신의 최제학(崔濟學) 의 문집. 최제학(崔濟學) 은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유학자이자 독립 운동가로서, 자는 중열(仲悅) 이고 호는 습재(習齋) 이다. 최제학 은 1882년 3월 17일 진안 에서 태어나 1961년 5월 15일에 죽었다. 1906년에 최익현 의 의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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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에서 전해오는 우렁 각시 이야기. 「우렁 각시」 는 전국적으로 분포한 광포 설화이다. 그래서 변이형도 많다. 진안군 백운면 에서 채록된 내용은 ‘우렁 각시' 설화의 전형성에서 벗어나거나 누락된 대목이 보인다. 즉 우렁 각시와 가난한 총각의 혼인은 “아직 같이 살 때가 아니다.”라고 하는 선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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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에서 시집살이를 주제로 하여 전해 오는 부녀요. 진안군 백운면 에서 전승되는 「진주 낭군」 은 고된 시집살이를 하던 아내가 남편이 첩을 집으로 데려온 것을 보고 자결하자 남편이 후회한다는 내용의 서사 민요이다. 일명 「진주 난봉가」 또는 「진주 낭군가」 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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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에서 매미와 쥐를 의인화 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에서 전해오는 「매미와 쥐」 설화는 ‘개미와 배짱이'류의 우화이다. 매미는 양반으로 여름 내내 놀며 보내고, 서생원은 열심히 곡식을 모은다. 겨울이 와 양식이 떨어진 매미가 서생원한테 양식을 얻으려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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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들을 수 있다. 채록 시기와 내용은 각각 다음과 같다. 정인조 [남, 주천면 신양리 ]와 송경섭 [남, 부귀면 궁항리 ], 백생귀 [남, 백운면 동창리 ], 채규식 [남, 백운면 동창리 ], 박정만 [남, 백운면 덕현리 ], 신용두 [남, 백운면 노촌리 ], 허석훈 [남, 안천면 신괴리 ], 임정희 [여, 안천면 신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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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깊은 며느리와 호랑이」 등의 효행담이 전해진다. 「효자 신의연」 은 임진왜란 때 쳐들어온 왜적이 신의연 의 효심에 감동하여 살려준 이야기이다. 백운면 노촌리 에 살던 거창 신씨 신의연 은 임진왜란 때 무민공 황진 , 건재 김천일 과 함께 출병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부친의 죽음이 임박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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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부녀자들이 밭을 매면서 부른 노동요. 진안 의 「밭매는 소리」 에는 “못다 맬 밭 다 맬라다 금봉채를 잃었느니/... 1일 백운면 동창리 주민 이순자 [여, 1932년생], 2010년 2월 1일 백운면 동창리 주민 이순자 [여, 1943년생], 2010년 2월 1일 백운면 동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