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비석. 진안군 부귀면 에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던 윤치호 가 부귀 초등학교 부지를 희사하고 소작료를 경감해 준 사실을 기리기 위하여 1929년에 비를 건립하였다. 윤치호(尹致昊) [1865~1945]는 한말 개화파로 알려진 인물로, 전라북도...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에 있는 개항기의 비석. 진안 현감(鎭安縣監) 정기춘(鄭基春) 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현민들이 건립한 선정... 정기춘 의 선정을 기리기 위하여 고을 백성들이 비를 세웠다.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 신촌 마을 회관 앞에 있다. 정기춘 휼민 불망비 가 있는 봉암리...
6·25 전쟁 당시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에 있었던 청년 단체. 6·25 전쟁 때 인민군이 진안군 점령 직후 우익 청년들을 중심으로 지역을 사수하...로 설립되었다. 1950년 7월 27일 진안군 의 우익 청년 40여 명이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손시골 에서 비밀 결사대를 조직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전라북도 지역에서 ...
...이 맡았고 자위대장은 진안면 구룡리 출신의 전금생 이 맡았다. 다른 위원들의 명단은 확인되지 않는데, 수복 이후인 1950년 10월에 인민 위원회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부귀면 정곡리 주민 양재춘 등 5명이 학살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진안군 면 단위 인민 위원회 조직의 전체적인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백운면 에서는 백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