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에서 전해오는 자녀를 희생시켜 시아버지를 살린 며느리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에서 전해오는 「시아버지 목숨을 구한 며느리」 이야기는 자녀를 희생해서라도 ‘효행'을 실천하고자 하는 며느리 효성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다. 「시아버지 목숨을 구한 며느리」 이야기처럼 호랑이를 소재로 한 효행 설...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에서 전해오는 착한 할머니와 욕심 많은 할머니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에서 전해오는 「복 받은 할머니와 벌 받은 할머니」 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행을 한 마음씨 고운 할머니는 복을 받고,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선행을 베푼 할머니는 좋지 못한 대가를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에서 전해지는 우스개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에서 전해지는 「정신없는 사람, 힘센 사람, 멍청한 사람」 은 세 사람의 허황한 행동과 말을 우스개로 이야기한 소화이다. 「정신없는 사람, 힘센 사람, 멍청한 사람」 은 2003년 진안 문화원 에서 간행한 『진안 지...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에서 소금 장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에서 전해오는 「귀신의 말을 엿들은 소금 장수」 는 묘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소금 장수가 귀신들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엿들었는데 이튿날 동네에 가서 확인해 보니 귀신이 말했던 일이 그대로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귀신의...
...를 캐다가 부인을 이무기한테 잃고 남편 혼자 돌아왔다는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에서 전해오는 「이무기한테 아내를 잃은 사람」 이야기는 이무기 설화의 일종이지만...#x20; 「이무기한테 아내를 잃은 사람」 이야기는 2003년 8월 6일에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구랭이 경로당 에서 황인덕 이 성문창 [남, 95세]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