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출신의 유학자 이병항 이 지은 문집. 전북 진안군 정천면 출신의 유학자이며 교육자인 이병항(李秉恒) 이 1939년에 필사 편집한 문집으로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5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은(靜隱) 이병항(李秉恒) [1862~1946]이 자...
... 현상에 그 토대를 두고 형성되거나 구전되어온 말이다. 따라서 길조어나 금기어는 우리 민족의 경험이 수반된 속신(俗信)이자 생활 방편이라고 할 수 있다. 진안군 정천면 하초 마을 입구에는 거북 바위가 있다. 그런데 이 바위를 놓고 옆 마을과 항상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거북이 꼬리가 마을로 향하면 재복이 들어온다.'라는 속신 때...
...록 도와주었다. 「상여 소리」 는 진안군 여러 지역에서 채록되었다. 국립 문화재 연구소 에서 1982년에 발간한 『전라북도 국악 실태 조사』 에는 정천면 월평리 주민 장길동 [남]과 안천면 중리 주민 황재두 [남]로부터 채록한 「상여 소리」 가 수록되어 있다. 1992년에 진안 군지 편찬 위원회 에서 발간한...
...민요는 민중의 애환이 깃든 구전 노래로써,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쉽게 부르고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안 지역의 민요는 성수면 과 마령면 등의 남부 민요와 정천면 과 안천면 등의 북부 민요로 나뉜다. 남부 민요는 전라북도 임실군 과 비슷하고 육자배기 토리 형식을 띠며, 북부 민요는 전라북도 무주군 과 비슷하면서 경상도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부녀자들이 길쌈할 때 부르던 노동요. 삼을 삼는 것은 삼베를 만드는 과정 중 하나이다. 대마를 베어 잎을 따내고 대궁만 드럼통 등에...인들의 애환이 담긴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국립 문화재 연구소 에서 정천면 월평리 주민 장길동 [남]으로부터 채록하여 1982년에 발간한 『전라북도 국악...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 에서 논 맬 때 부르던 노동요. 진안군 월평리 주민들은 논 맬 때 ‘상사 소리'와 ‘매화 타령'을 불렀다. 「논매... 국립 문화재 연구소 에서 1982년에 발간한 『전라북도 국악 실태 조사』 에는 정천면 월평리 주민 장길동 [남]으로부터 채록한 「논매는 소리」 가 수록되어 있다....
...상을 보인다. 「모심는 소리」 는 진안군 여러 지역에서 채록되었다. 국립 문화재 연구소 에서 1982년에 발간한 『전라북도 국악 실태 조사』 에는 정천면 월평리 주민 장길동 [남]으로부터 채록한 「모심는 소리」 가 수록되어 있다. 1992년에 진안 군지 편찬 위원회 에서 발간한 『진안 군지』 에는 성수면 중평...
...할 수 있다. 「밭매는 소리」 는 진안군 여러 지역에서 채록되었다. 국립 문화재 연구소 에서 1982년에 발간한 『전라북도 국악 실태 조사』 에는 정천면 월평리 주민 장길동 [남]과 정천면 갈용리 주민 손정진 [남]으로부터 채록한 「밭매는 소리」 가 수록되어 있다. 1992년에 진안 군지 편찬 위원회 에서 발간한 『진안 군지』 에는 성수면 중평...
... 에 속한 자연 마을이자 행정 마을로 상전면 소재지로부터 북쪽으로 8㎞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쪽으로 수동리 원수동 마을 , 북쪽으로 월포리 양지 마을 , 서쪽으로 정천면 월평리 하초 마을 과 인접해 있다. 해발 고도 260m에 위치한 배넘실 마을 은 마을 뒤로 해발 500m 내외의 머구재 를 비롯한 능선들이 마을을 감싸고 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