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죽도 에 있는 용바위 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에서 전해오는 「용바위 전설」 은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죽도 에 있는 용바위 옆 깊은 조개 방죽 에 사는 용이 나와서 용바위 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내용이다. 「용덕리 쌀바위 전설」 은 200...
...x20; 신언충 을 죽인 조정에서는 사지를 나누어 매장한 묘를 전부 파묘하였는데, 이때 묘에서 검은 말이 일어서려다 파르르 사라지거나, 검은 소가 일어서려다 사라졌고, 또 상전면 월평들 묘소를 파려고 하니까 뇌성벽력이 쳐서 결국 파지 못하였다고 한다. 「신언충 이야기」 에는 ‘아기장수', ‘오뉘 힘겨루기', ‘명당 풍수' 모티프가 ...
...누이는 재주가 많고 아는 것이 많았다. 남매가 음택 명당의 발복을 받으려고 아버지 사지를 찢어서 진안군 용담면 황산리 앞 갈마산 , 진안군 정천면 망덕 뒤, 진안군 상전면 대덕산 장군 대좌, 상전면 족답월 [ 월평 ] 네 군데에 묘를 나눠서 썼다. 갈마산 에 묘를 쓸 때 신언충 누이가 “옳게 세로로 쓰면 역적이 나니까 묘를 거꾸로 써라.”라고 했고, 동생은 ...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에서 전해오는 「축지를 한 유씨와 기인 이석우」 는 진안군 상전면 에 살았던 기인 유정식 의 부친과 진안군 마령면 에 살았던 기인 이석우 ...들을 수 있다. 옛날 진안 에 축지법을 쓰는 기인이 두 사람 있었다. 한 사람은 상전면 에서 4대째 약방을 하는 유정식 의 부친이다. 유씨 집안사람 중에서 유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