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았다. 이후 담락당 이 32세 되던 1801년에 다시 진안 마령 땅으로 이거하였다. 부인은 『삼의당고』 를 남긴 삼의당 김씨 이다. 이들 부부의 묘는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 에 쌍봉으로 조성되어 있다. 삼의당 김씨 가 여류 시인으로 조명을 받으면서 삼의당 김씨 의 부군인 담락당 하립 도 세간의 관심을 받게...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 에 살고 있는 정상렴 이 소장한 고문서. 평장리 정상렴 소장 고문서 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 이서면 [ 성수면 ] 좌우개리 등지에 거주하였던 동래 정씨 호적 문서이다. 호구 단자란 호주(戶主)가 각 개인의 호구 상황을 작성하여 관청에 제출하는 문서로 오늘의 호적 신고...
...도 진안현 과 용담현 일대의 모습을 그린 채색 필사본 군현 지도이다. 진안현 은 지금의 진안군 진안읍 · 상전면 · 부귀면 · 마령면 · 성수면 · 백운면 에 해당하고 읍치는 진안읍 군상리 일대에 있었다. 백두대간 과 금남 정맥 사이의 고지대에 위치한 산간 고을로 북쪽은 금강 수계, 남쪽은 섬진강 수계에 해당...
...(田結) 등에 대한 풍부한 지지(地誌) 정보가 담겨져 있다. 진안현 은 지금의 진안군 진안읍 · 상전면 · 부귀면 · 마령면 · 성수면 · 백운면 에 해당하고 읍치는 진안읍 군상리 일대에 있었다. 진안현 은 서쪽 웅치(熊峙) 부터 고원 지형이고 남서쪽으로는 섬진강 , 동북쪽으로는 금강 상류 진안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