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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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배넘실 교회 설립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지만 1901년 선교사 마로덕이 현 배넘실 교회가 있는 상전면에 복음을 전하였고, 복음을 받아들인 정일도의 집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배넘실 교회는 진안군 상전면 일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배넘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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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봉산리와 학산리 일부를 병합한 후 봉산리와 학산리에서 한 자씩 글자를 따서 봉학리라 불렀다 한다. 조선 시대 용담현 지역이었다. 1895년(고종 32년)에 용담군 일남면 관할 구역으로 지정한 봉산리(鳳山里)[샛담·양지담·주막담]와 학산리(鶴山里)[가리점·학골·맞바위·항가골·상조림리]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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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정천면, 용담면, 부귀면 등 운장산 주변의 지리,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총체적인 조사 보고서. 운장산과 더불어 살았던 삶속에 녹아 있는 가치관이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분야별로 조사되었다. 또한 운장산 주변[주천면, 정천면, 용담면, 부귀면]의 산세와 지형, 그 곳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이한 수목들이 어디에 분포하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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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종교는 역사 문화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는 고대 시대에 중국이나 인도 등으로부터 전래된 불교·유교 등의 종교이다. 둘째는 조선 후기에 전래된 천주교의 전래 및 개신교의 확산이다. 셋째는 조선 말기 정치적 격변과 서학의 전래 및 일제 강점 시기 등에 대응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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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학동 교회는 117년 전 선교사가 학동 마을과 마조 마을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학동 교회는 학동 마을의 지명을 빌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교인의 마당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다가 1954년 경 마을 청년들이 인근의 나무를 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