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반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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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천가에 수구막이[수구가림] 마을 숲이 있어 가림천(佳林川)이라 하였고, 여기에서 가림리라는 지명이 나왔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두미면에 속한 곳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탄곡·은천·내동[선인동]·사인동·옥산을 병합하여 진안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진안읍 가림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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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천가에 수구막이[수구가림] 마을 숲이 있어 가림천(佳林川)이라 하였고, 여기에서 가림리라는 지명이 나왔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두미면에 속한 곳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탄곡·은천·내동[선인동]·사인동·옥산을 병합하여 진안면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진안읍 가림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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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에서 전해지는 「관촌 실치 고개 용바우 전설」은 바위를 깨서 피가 나왔다는 ‘아기장수’ 설화 유형의 용바우 이야기이다. 배경 장소인 ‘관촌’이 비록 전라북도 임실군이나 진안군 주민들에게도 익숙한 이야기로 전승되고 있다. 「관촌 실치 고개 용바우 전설」은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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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의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수상 교통·항공 교통으로 나누어지고, 육상 교통은 다시 도로 교통·자동차 교통·철도 교통 등으로 나누어진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 간 문화적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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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군내면과 하도리에서 각각 한 글자씩 취하여 군하리(郡下里)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군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하도 2동리·하도 3동리와 하도 1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군하리를 만들고 진안면으로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진안읍 군하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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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진안군은 동경 127° 16′~127° 38′, 북위 35° 37′~36° 02′에 위치하여 남부 내륙형 기후구에 속하며,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하고 겨울철에는 한랭 건조하며 기온차가 심한 지역이다. 고도가 높아 고랭지(高冷地) 기후에 속하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여름의 집중 호우와 겨울 강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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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흥(金時興)을 시조로 하고, 김분수(金芬秀)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김녕 김씨(金寧金氏)의 시조 김시흥(金時興)은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9세손으로 의성(義城)에서 출생하여 고려 인종 때 묘청의 난을 평정하여 금주군(金州君)에 봉해졌으며, 명종 대에는 조위총(趙位寵)의 난을 토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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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비(林庇)를 시조로 하고, 임타(林㙐)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나주 임씨의 시조는 고려 시대 대장군 임비(林庇)이다. 임비는 1281년(충렬왕 7) 왕과 함께 원나라에 다녀온 공으로 시종 보좌공신 2등에 책록되었고, 대장군, 충청도 도지휘사 판재사사에 이르렀다. 임비의 9세손 임탁(林卓)이 해남 감무를 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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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구전되는 민간 혹은 민중의 노래. 민요는 민중의 애환이 깃든 구전 노래로써,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쉽게 부르고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안 지역의 민요는 성수면과 마령면 등의 남부 민요와 정천면과 안천면 등의 북부 민요로 나뉜다. 남부 민요는 전라북도 임실군과 비슷하고 육자배기 토리 형식을 띠며, 북부 민요는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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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월리는 풍수상 운중반월(雲中半月)[구름 속의 반달]이라 해서 반월리라 하였다 한다. 조선 시대 말 진안군 두미면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외기리[산재]·송내리[솔안]·지소리[산수동]·고암리·금마곡[지매실]을 병합하여 반월리라 하여 진안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5월 1일 진안면이 읍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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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 있는 옥녀봉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지명 유래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전해오는 「반월리 옥녀봉 유래」 이야기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전승되는 지명 설화 가운데 하나이다. 옥녀봉이라는 특정한 산봉우리와 그 유래에 대하여 옥녀라는 인물이 설명되는 설화이다. 진안읍 반월리에도 옥녀봉이 있으며, 하늘에서 하강한 선녀로 설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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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 부녀자들이 밭을 매면서 부른 노동요. 진안의 「밭매는 소리」에는 “못다 맬 밭 다 맬라다 금봉채를 잃었느니/ 걱정 말소 내가 전주장으를 가서/ 송방송방 다 더터서 내 사다 줌세”라는 가사가 많이 등장한다. ‘금봉채’는 ‘금비녀’의 진안 사투리이다. 비녀는 여인들의 필수적인 장신구인데, 하루해가 졌는데도 남은 밭을 매다가 비녀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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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와 반월리를 연결하는 고개. 사루 고개는 진안군 마령면·백운면·진안읍을 잇는 국도 30호선에 있다. 높이는 363m로 비교적 차량 이동이 많은 편이다. 사루 고개는 금강과 섬진강을 나누는 금남호남정맥에 해당한다. 성수산에서 이어지는 정맥이 사루 고개를 지나 마이산으로 이어진다.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렵다. 다만 ‘사루’는 어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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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우물 명당의 비밀을 발설한 풍수 아내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전해오는 「여자는 백년 살아도 남」 이야기는 풍수가 죽으면서 자신의 시신을 동네 시암의 우물 명당에 넣으라는 유언을 아들 삼형제에게만 남기는데 이를 몰래 엿들은 풍수 아내가 아들들과 불화가 생기자 동네 사람들에게 비밀을 폭로하여 집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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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서 진안읍 오천리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 도로. 익산 포항 고속 도로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을 기점으로 하고 완주군·진안군·장수군을 거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을 종점으로 하여 동·서를 잇는 고속 도로이다. 전라북도 장수군과 대구광역시 동구 사이의 구간은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당초에는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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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전성학은 이석용(李錫庸) 의병대에 가담하여 진안·장수·임실·남원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전성학(全成鶴)[?~?]은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1907년 이석용이 지은 「격중가(激衆歌)」를 듣고 호남 의병창의 동맹단에 가입하여 김사범(金士範)·윤명선(尹明善)과 함께 후군장(後軍將)으로 활동하였다. 당시 「격중가」의 전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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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李翰)을 시조로 하고, 이거(李琚)를 입향조로 하여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전주 이씨의 시조 이한(李翰)은 덕망이 높고 문장이 탁월하여 신라 문성왕 때 사공(司空) 벼슬을 지냈다. 전주 이씨 족보인 『선원선계(璿源先系)』에 따르면 전주의 토착 세력으로 명문 태생이었다고 한다. 18세손 이안사(李安社)는 대대로 전주에서 살다가,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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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에서 발원하여 상전면 갈현리에서 용담호로 흘러드는 하천. 진안천은 금강 수계의 상류 하천으로 진안읍 반월리 산암 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진안읍 반월리와 단양리를 지나고, 군하리에서 성묘산을 만나 북동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군상리에서 흘러온 상림천과 합류하여 북동쪽으로 흐르다가 죽산리에서 발원한 내오천과 합류하여 상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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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집성촌. 집성촌은 성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살고 있는 마을을 말하며, 동족 마을이라고도 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는 이러한 집성촌들이 많이 있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된 『용담현 읍지』 성씨조에는 본관이 없이 고(高), 문(文), 염(廉), 임(林)씨가 기록되어 있고, 『진안현 읍지』에는 경주 이씨, 수원 백씨, 청주 한씨, 천안 전씨, 김해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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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업 구조의 복잡화와 환경 오염으로 인해 인체가 받는 스트레스가 가증되면서 아토피 피부염과 함께 여러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에 의한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어 알레르기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 예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하였으며, 1995년 유럽을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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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진안 출신의 의병. 본관은 청주(淸州). 한사국(韓士國)[?~1908]은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인품이 준수하고 강개심이 있었으며 문장에 아주 능하였다. 1907년 9월 12일에 이석용(李錫庸)의 호남 의병 창의 동맹단에 가입하였다. 1908년 4월까지 진안을 중심으로 장수, 임실, 순창, 남원 등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사국이 속해 있는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