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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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진안 출신의 효자. 본관은 남평(南平). 호는 지강(芝岡). 문덕규(文德奎)[?~?]는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서 태어났다.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여 정성껏 봉양하였고, 이웃 사람들이 굶주리는 것을 보고 돈과 곡식을 나누어 주어 구휼하였다. 1895년(고종 32) 동학 농민 운동 때에는 많은 사람들을 모집하여 동학 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군사들에게 군량을 대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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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봉화산에 있는 폭포. 사곡 폭포는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봉화산 기슭 옥천암이라는 암자로 들어가는 골짜기에 있는 폭포이다. 옥병 폭포(玉屛瀑布) 또는 옥폭포(玉瀑布)라고도 한다. 옥천암은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기 전에 용담현 소재지에 있었으며, 옥천모종(玉泉暮鐘)[옥천암의 저녁 종소리]이라 하여 용담 팔경의 하나였다고 한다. 옥천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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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유적. 옥거리 고분 떼는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다. 이 지역은 백제 시대의 물거현으로 비정되는 곳으로, 고분도 삼국 시대의 분묘로 추정되고 있다. 옥거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558에 있다. 진안군 주천면 소재지에서 용담면 방향으로 지방도 795호선을 따라서 신정교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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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성재산에 있는 삼국 시대 석성. 옥거리 산성은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성재골 동쪽의 성재산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테뫼식의 석성이다. 성벽은 자연석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동쪽과 북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성벽의 편축식이며, 둘레는 약 400m이다. 용담은 백제 때 물거현(勿居縣)이 있었던 곳으로 옥거리를 그 치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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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던 절터.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용담 초등학교 동남쪽 용강산 아래에 위치한다. 옥거리 절터는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에 있던 절터로, 운교리 동쪽, 용담 초등학교 동남쪽, 용강산 아래, 남산 북쪽에 자그마한 분지에 위치하였다고 한다. 이 자리를 이른바 ‘오공구석’이라 부르며 옛날 절터라 하나 그 정확한 유래나 사적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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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에 있는 중학교. 용담 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고운 심성을 지니고 바르게 행동하는 세계 문화 시민 육성’이다. 세부적으로는 창조적 지식 탐구, 충·효·예의 실천, 공동 선 추구, 강건한 체력이라는 교육 목표를 갖고 있다. 기초 학력을 증진하고 창의성을 계발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능력을 기르며, 질서와 준법을 존중하고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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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향교. 용담 향교는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고려 시대에 건립된 향교이다. 용담 향교는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다. 동향면 소재지에서 안성면으로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서남쪽으로 가다가 대야 사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진성로를 따라 이동하면 용담 향교가 나온다. 용담 향교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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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서 전해지는 은혜 갚은 까치 이야기.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서 전해오는 「은혜 갚은 까치」 이야기는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가 구렁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까치를 구해주었는데 그날 밤 여자로 둔갑한 구렁이 아내가 남편 구렁이를 죽인 선비에게 보복을 하려고 하자 까치가 와서 선비를 구해 주었다는 동물 보은담이다.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