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행하는 제반 활동. 우리 사회에서 공중 보건에 관한 인식이 최초로 도입된 것은 미 군정기였다. 일제 강점기인 1936년 「조선 오물 소제령」이 공포되었으나, 경찰의 관장 아래에서 조선 사회를 억압하고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8·15 해방 직후인 1945년 9월 24일 위생국이 생기고 이것이...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에서 채록한 어느 주민이 직접 체험했다는 이야기. 진안군 진안읍 오천리 외오천 주민이 제보한 「저승 체험담」은 제보자가 30살 때 감나무에서 떨어져서 죽었다 살아났는데, 그 사이에 저승을 체험하고 돌아왔다는 이야기로, 일종의 일화담·체험담의 성격을 띤다. 「저승 체험담」은 2003년 10월 11일 진안군 진안읍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