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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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와 주천면 대불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크매기재는 높은 운장산 능선을 가로지르며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와 주천면 대불리를 이어 주는 고개이다. 고개 남쪽과 북쪽에 각각 자리한 갈크매기골은 모두 금강 유역으로 각각 주자천과 봉학천의 물뿌리이다. 경사가 심한 길, 즉 가파른 길이어서 ‘가풀막~갈크막~갈크매기’가 되었다. 갈크미재, 깔그막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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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봉수대 터. 진안군의 서쪽은 주화산 부터 이어진 금남 정맥의 산줄기가 자연 경계를 이룬다. 금남 정맥의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남북 방향의 교통로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삼국 시대 금강 상류 지역에서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부여로 나아가기 위한 최단 거리 교통로로 중요성이 매우 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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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편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봉학리 마조 도요지는 진안군 정천면에 위치한 마조 마을을 북서쪽에서 감싸고 있는 높이 500m가량의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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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진안군에서 지방도 795호선을 따라 정천면 소재지 입구에 있는 정천 농협에서 서쪽으로 500여 m 가면 조림 초등학교 앞뜰에 펼쳐져 있는 농경지에 유물 산포지가 자리하고 있다. 봉학리 유물 산포지 A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493 일대에 자리하고 있고, 봉학리 유물 산포지 B는 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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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마조 마을에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심원사는 백제 573년(위덕왕 20)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심원사의 원래 자리는 마조 마을 서북쪽 300여m 되는 추줄산 산기슭에 있었다. 이곳에는 전나무, 돌담, 깨어진 기와 조각 등이 나온다고 하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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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절터. 심원사는 573년(위덕왕 20)에 창건되었다. 수많은 명승(名僧)들이 심원사에서 배출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이후 폐사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이 절의 승려 100여 명이 나라를 구하려고 왜군과 싸우다가 모두 순절하였다. 그 뒤 명맥만을 이어오면서 1951년까지 조계종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6·25 전쟁 때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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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폭포. 옥녀 폭포는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옥녀봉[736.5m] 자락의 산중턱에 있다. 높이는 약 50m이며 1년 내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물이 절벽을 타고 떨어진다. 옥녀 폭포 맞은편에는 명덕봉이 있고 산 정상 부근에는 갓바위라는 남근석이 있다. 정천면의 지형이 자궁을 닮았다는 속설에 의하면, 명덕봉은 남성을 상징하고 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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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정천 중앙 교회는 진안군 정천면 지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정천 중앙 교회는 1930년 음촌 마을에서 당시 신흥 학교 교사 장평화 전도사가 빈집을 마련하여 예배처로 삼았다. 1947년에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양촌 회관으로 옮겨 조림 교회를 설립하여 봉학리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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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체육공원. 정천면 체련 공원은 면민의 체력 단련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진안군에서 2010년 12월에 조성한 체육공원이다. 총 면적이 3만 9,500㎡이며, 잔디 운동장[83×128m]·족구장·간이 골프장·농구 골대·씨름장·100m 트랙을 갖추고 있다. 정천면 체련 공원은 매년 면민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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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초등학교. 조림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 대비 경쟁력과 바른 인성을 지는 어린이’이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지닌 어린이로 기르기 위해 “큰 꿈을 가꾸고 미래를 열어 가는 행복한 학교”를 학교 경영의 기본 방향으로 한다. 최종적으로는 ‘큰 꿈을 가꿔 가는 행복한 어린이’, ‘열정과 사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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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서 주천면 주양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725호선은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정천 휴게소 앞 삼거리에서 지방도 795호선과 갈라져 주천면 주양리 주천 삼거리로 이어지는 전라북도의 지방도이다. 새로운 도로 지명에서는 정주천로로 명명되었다. 이 지방도는 과거에 충청남도 금산군까지 이어져 있었으나 진안군 주천면 이북 구간은 국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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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어린이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센터.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진안 에코 에듀 센터는 아토피 계몽을 통한 생활 환경 개선과 생태 순환적인 삶으로 자연환경을 살리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 보건법 및 환경 정책 기본법에 의거하여 환경부에서 유해 환경 인자로 인한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를 목적으로 지방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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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파주 염씨의 열녀비. 1938년에 강성관(姜成寬)의 처 파주 염씨(坡州廉氏)의 열행(烈行)을 기리면서 파주 염씨의 두 남매가 세운 비석이다. 파주 염씨는 어린 나이에 가난한 집으로 시집왔다. 서른살에 남편이 일본군과 싸우다 죽은 뒤 홀로 갖은 고생을 하며 남매를 키웠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신촌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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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누정. 하정각은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상조림 마을 계곡 하천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본래는 명덕정(明德亭)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1934년 정은(靜隱) 이병항(李秉恒)이 건립하고 인근의 학자들을 초청하여 시문을 짓고, 또한 『정은집』을 집필하던 곳이다. 하정각이 퇴락하여 근래에 다시 지었다고 하나 정확한 건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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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학동 교회는 117년 전 선교사가 학동 마을과 마조 마을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학동 교회는 학동 마을의 지명을 빌어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교인의 마당에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다가 1954년 경 마을 청년들이 인근의 나무를 베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