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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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고개. 가래울재는 신동 마을과 추동 마을 주민들이 마을과 논밭 왕래에 활용하는 고개이며, 이용률이 높은 편은 아니다. 가래울재를 통해 신동 마을에서 추동 마을까지 가는 길은 1㎞이며, 고개의 높이는 388m이다. 추동 마을의 가래울[가래골]로 가는 고개여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반대편인 신동 마을에서는 신동재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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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고개. 내동재는 신동 마을·내동 마을·판치 마을이 왕래했던 고개로 마을 간의 왕래와 논밭에 가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었다. 과거 내동재는 현재의 임도보다는 경사는 있지만 지름길로 이용되었을 것이다. 내동 마을로 가는 고개여서 내동재이다. 내동은 큰마을인 판치 마을에서 안쪽에 있는 곳으로 안골, 내동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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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 시유 도기 생산 가마터. 덕천리 신동 도요지와 관련된 문헌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도요지에서 확인된 유물의 양상을 통해 조선 시대에 요업 활동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하면 신동 마을은 놋그릇을 생산하였던 곳이라고 전한다. 덕천리 신동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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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덕천제는 진안군 마령면 농업용수의 주수원이 되는 저수지이다.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195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61년 10월 20일에 준공되었으며, 진백 지구에 관개용수를 공급한다. 유역 면적은 205㏊, 만수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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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생산, 가공, 판매, 유통하는 마을 기업. 농업 회사법인 마이산 향기는 생태적 일자리 사업단 추진을 통해 발족되었다.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등을 통하여 조합원 및 준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고용을 촉진하며 협업적 농업 경영 및 사회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9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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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마이산골 마을은 정보화 마을 조성 사업의 시행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조성된 진안군의 정보화 마을이다. 정보화 마을 조성 사업은 농촌·어촌·산촌과 같이 정보화에서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 상거래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 중심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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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장재동 마을에 있는 천주교 공소.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장재동 공소는 진안 지역 중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설립된 공소이다. 1883년에 인근의 가래올[추동]로 천주교 박해를 피해 신자들이 이주해 오면서 신앙생활이 시작되었고, 1890년도에는 장재동에도 신자들이 이주해 오면서 공소가 설립되었다. 장재동 공소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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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에 있는 동굴. 태자굴은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상투봉에 있는 동굴이다. 『조선 지형도』에 태자굴(太子窟)의 위치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상투봉의 능선이 이어지는 끝부분에 해당한다. 이곳에는 과거 태자가 은거했다는 전설이 구전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마령면 덕천리 안방 마을이나 신덕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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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와 부귀면 신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과거 마령 지역과 백운 지역에서 전주 지역을 갈 때 판치재를 이용하였다. 장승 삼거리에서 길에 합류해 곰치재나 적내재를 넘어 전주 지역으로 향했다. 판치재 앞뒤로 있는 판치 마을을 구분하기 위해 내판치 마을과 외판치 마을로 부른다. 덕천리에 있는 널재[판치] 마을에서 생성되었다. 널재는 뒷산이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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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좌포리와 중길리를 연결하는 고개. 황소마재는 과거 마령면 사람들이 전라북도 전주 지역으로 가기 위해 넘던 고개였다. 황소마재를 지나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서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마치리로 이어지는 마재를 넘었다. 황소마재의 위치는 이견이 있기도 하다. 『한국 지명 총람』과 『진안군 향토 문화 백과사전』에서는 마령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