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있는 폭포. 문혈 폭포는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의 문열기곡 최상류 지점에 있다. 문혈 폭포의 좌측 능선의 봉우리에 태평 봉수대가 있다. 문혈 폭포를 문열기 폭포라고도 하는데 문열기곡에 있는 폭포라는 의미이다. 골짜기의 이름을 폭포 지명으로 명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문혈 폭포는 고도 약 560m 정도에 위...
전라북도 진안군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지질·기후·자연재해 등의 자연 지리적 환경. 전라북도 진안군은 전라북도 동북부에 있으며, 위도와 경도는 북위 35° 49′ 57″~35° 99′ 15″, 동경 127° 16′ 30″~127° 37′ 80″, 동서 길이는 27.3㎞, 남북 길이는 45.4㎞이고 면적은 789㎢이다. 한반도에서 서해안에 접한 전라북도...
1945년 해방 이후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역사. 진안군은 전라북도의 동부 산악 지역에 있어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지주들의 수탈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 있었다고 이해되었다. 그러나 비록 거대 지주들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중소 지주들이 진안군의 토지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뿐만 아니라 1943년에 조선 총독부는 진안군에 4개의 저수지[반월제·포강제·월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