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와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를 연결하는 고개. 곰티재는 과거부터 진안 지역과 전주 지역을 왕래하는 가장 중요한 길목이었다. 북쪽에 있는 적내재에 비해 완만한 반면 다소 거리가 멀었으므로 노약자나 짐이 많은 사람은 적내재 보다는 곰티재를 이용했다. 일제 강점기에 신작로 곰티재가 남쪽에 개설되며 주요 이동로로서의 역할을 넘겨주게 되었다....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세동리 고인돌 떼는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웅치골 마을에 있는 고인돌 떼이다. 지표 조사에서는 본래 6~7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현재는 3기만 남아 있다. 유물은 수습되지 않았다. 세동리 고인돌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산215-1에 있다. 웅치골 마을 앞에서 덕봉 마을...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 신덕 웅치골 마을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이곳은 웅치 전투의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농촌 전통 테마 마을·산촌 생태 마을·유기농 밸리 사업지에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웅치골은 웅치 전적지·원님길·남효문 등 역사적인 자원과 메타세콰이어 가로...